수능영어 따위는 뺨치는 9급공무원 영어문제.jpg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2307
ㅋㅋ 이거풀다가 올해 수능영어 풀면 쉽다고 느껴질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니 독서실 0
문자나 통보도 없이 문 잠가버려서 멘탈나감... 뭐하지.. 집에잇는 논술기출이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230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아니 독서실 0
문자나 통보도 없이 문 잠가버려서 멘탈나감... 뭐하지.. 집에잇는 논술기출이나...
9급 비하할 의도는 전혀없는데 올해 수능보다 쉬운데요?
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저건 90점맞으면 어지간한 직렬 다 붙었다고 좋아만 수능영어는 90점맞으면 10점이나 깎였다고 슬퍼한다는거죠.
구급 공무원이 타는 차가 구급차인가요?
그나저나 수능이나 난이도차이 별로 없어보이는데... 스타일이 다를뿐
구급은 원래 엄청 쉬워서 누가 정확하게 실수없이 빨리푸느냐 싸움이라던데..
보통 영어같은건 80대 중후반이면 붙는다고 알고있어요. 과락은 그보다 한참낮고
누가 그런소리 하는지 모르겠네요 재수 망치고 9급 준비했던 경험 있고 정보 많이 있는데 80점 이상이면 잘한거라고 알고있어요
아 '충분히'를 빼먹었네요 죄송.. 수능이랑 비교하려고 좀 많이 높게 쓴겁니다. 수능에선 못봤다고 하는 점수가 여기선 높은 점수에 해당되는 점수란 말을 하려던 거였습니다.
문제가 쉽고 어렵고를 떠나서 애초에 주어진 상황 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비교하는게 의미가 없을듯. 그리고 공시는 140분 140문제라서 수능영어보다 타임어택은 훨씬더 심하지않나요.
난이도를 비교하는거 자체가 에러죠. 같은 수능내에서의 난이도도 아니고... 애초에 집단도 다르고 상황도 다르고 점수의 목표치도 다른데 더 어려운거 나오고 쉬운거 나오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예전에 어떤 사람 하나도 고시랑 수능 비교하면서 수능같은건 너무 쉬워서 틀릴게 없다고 하는거 보면서 속으로 엄청 웃었네요.
근데 저걸 다 맞아야한다는게 함정 ㅋㅋ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집가야함ㄷㄷㄷ
다른 과목이랑 착각하신 것 같은데요
9급 영어 합격권 점수 그렇게 안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