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전군 지휘관 모아 "인권 존중 병영 조성"…훈련병 사망사고 의식

2024-05-30 10:01:49  원문 2024-05-30 09:46  조회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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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는 30일 신원식 장관 주관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장병 사망사고와 관련해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 부대관리와 사고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명수 합참의장과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 직위자가 참여했다.

신 장관은 회의에서 교육훈련은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 위험성 평가, 안전수칙 준수, 위험예지교육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강구해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장관은 이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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