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캠코인' 논란 오킹, 정신병원 입원 "사람 살리기 위한 조치"

2024-05-30 09:15:10  원문 2024-05-30 08:25  조회수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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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코인'(암호화폐 사기)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오킹(오병민)이 정신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오킹 팬카페에는 "오킹님은 현재 담당 의사 판단하에 입원 절차를 마무리했다"는 공지가 게재됐다.

오킹 측은 "오킹보다 오병민이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조치"라며 "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까지 조작이라고 만드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들어가기 전까지 오킹은 본인의 행실과 언행들을 많이 후회했고 (자신이) 많이 바뀌어서 미안하다고 민폐만 끼친다고 사과하더라. 감성팔이라고 하셔도 좋은데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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