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약사가되고싶다 [1316615] · MS 2024 · 쪽지

2024-05-28 23:45:57
조회수 768

사실 나 고1때 고백받아본 적 있었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212365

진심으로 구라 아니라 장난인줄 알았음

“아니 나에게 고백을 한다고?” 이런 느낌이었음

쌍수해서 되게 예뻐진 애였는데

장난인 줄 알고 어안벙벙해서 어 어 어… 하다가 거절했음

거절하니까 깜짝 놀라더니 되게 낙심해하더라

그 뒤로 걔가 나한테 거리두더라

아 그때 왜 거절했을까 시발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