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 직진하라 하고 누군 하지 말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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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이성이 있는데 계속 친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나음?
근데 나중에 가까워지려고 할때 걔한테 훨씬 더 멋지고 잘난 사람이 다가갈까봐 두려움,, 내가 초라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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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고 후기 좀 요
모솔 아닌 사람한테는 안알려준다네요~~....

저 모쏠이에요앗.. 같이 힘내봐요....ㅋㅋ
같은 모쏠이니 후기좀요
....후기가 없다면 그건 실패한 걸 거예요...ㅋㅋㅋㅋ
미안한데 그런건 조언을 들을게 아니라 자기 느낌으루 해야함 맘에 들면 가는거고 아님 마는거고
쫄릴게 머있농
그냥 조용히 있다가 다른 사람이 채가면 그때가서 후회하지말고 적당히 눈치보면서 하셈 ㅋㅋ
모쏠이라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요,,ㅋㅋ
뭘 어찌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나보다 잘난 사람 의식하니까 계속 주저하게됨,,,
그런게 어딨어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 있다고 포기할거면 연애는 어케함
일단 뭐라도 호감스택이 쌓여야지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먼저 다가오는 일 같은건 기대하지마요
근데 첨엔 좀 얼타면서 점점 배워가는거임 ㅋㅋ 저도 아직까지 눈치 많이보는데
걍 마인드를 바꿔봐여 내가 혹시 이러면 ~~게 생각하려나?가 아니라 상대방이 이렇게 했을때
난 어케 반응할까 생각해보면 ㅈ도 신경 안쓴다는걸 알게될거임 ㅋㅋㅋ
그냥 편하게해요 사람들 많이 만나보면서 알아가는거임 어케 대해야할지
아아 시각을 바꾸라는 말씀이군요
전 항상 남을 기준으로 두고 말하는 성격이라..ㅠㅠ
이번 기회에 바꿔보도록 할게요!!
적당히 박아야죠
적당히가 뭔지 모르겠음....ㅠㅠㅠ
그냥 일단은 동성친구 대하듯이 친해지면 되는 건가
그걸 잘하는게 인간관계를 잘 다루는거임. 맞죠 동성친구대하듯. 집착하지않으면서.
혹시 다른사람한테 다가갈때 그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그런것도 생각하시나요?
내가 너무 남의 시선에 집착하는게 아닌지 걱정돼서요..ㅜㅜ
생각해야죠. 생각안하면 찐따 사회부적응자죠. 근데 그건 예의의 범주에서 생각하라는거고, 좋아할까? 라는건 딱히 고민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