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중 과연 몇퍼센트가 수학 기출 끝내고 수험장 드갈까요

85퍼가 한바퀴도 못돌릴 것 같음

그건.. 설마요..

기출 한바퀴를 돌리면 2등급이 나와야함
2등급 = 11%

한바퀴로 분석이 되면 고능아 아닐까요 ㄷㄷ..

분석을 못해도 한바퀴 돌리면 2등급은 나옵니다

본인 옛날 만점 받았을 때도 스스로 분석은 못했어요

수 만점 ㄷㄷ

옛날이면 혹시 가형시절인가요??

네

개념도 못돌리고 수험장 가는 사람들 반이상

아이고..

애초에 이 시험에 진심인 퍼센테이지가 인서울권 정도
수시 늘어나면서 최저만 맞추면 되니까 더더욱 줄어듬

하긴 그렇겠네요

10퍼도 안됨

그정도나

기출을 제대로 봤다면 2등급 이상은 나와야지...
근데 걍 기출 한바퀴 풀기만 해봤다면 20프로는 될거같은디 어차피 수능판 3등급 안에서의 싸움아닌가 실질적으로

글킨하죠

동네 재수학원 알바해보면 내신 문제집이랑 기출이랑 n제 다 풀었는데 왜 3,4,5등급이죠 하는 애들 은근히 많음. 근데 걔네 쎈에 있는 문제 숫자 바꿔서 풀어보라고 하니까 못 풀더라

그건 좀.. 그냥 안타깝네요

현역때 기출 다 못돌리고감.

ㄷㄷ

1등급인데 기출 다 안돌리고감 ㅋㅋ

ㄷㄷ

기출 분석 없이 오로지 사고력으로 1등급.
ㄹㅈㄷㄱㅁ

몇개년치이냐에 따라 다를듯 그래도 절반이상은 3개년은 하지않을까요

작년에 걍 수분감 하고 갔음

끝낸다는 게 몇 개년인가요

한 10개년…? 이정도용

개년보단 자이나 수분감 같은 거요

초창기 수능부터 다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은데

절반이하

애초에 허수가 60퍼인데

본인 지방거주민인데 애초에 주변에 수학을 챙기는 사람자체가 드뭄ㅋㅋ
괜히 수학은 개념만해도 4등급 나온다는게 아님 작년 본인 현역때보면 상위권 한두명+과탐으로 최저못맞출거같은 이과 애들 몇명만 수학 공부했고 그마저도 성적은 처참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