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yo · 889268 · 05/28 02:32 · MS 2019

    응원 댓글 달아주는 선착순 1명 만 덕

  • 夢中人 · 1120753 · 05/28 02:34 · MS 2021

    장문 댓글 달려고 내려왔는데 이거 보여서 일단 임티만 달았음 인정해주셈

  • xyo · 889268 · 05/28 02:34 · MS 2019

    이 댓글 확인 전에 보냈으니 진짜 달아주셈

  • 夢中人 · 1120753 · 05/28 02:33 · MS 2021

  • 난몰랴 · 1246721 · 05/28 02:34 · MS 2023 (수정됨)

    행복하시길 바래요
  • xyo · 889268 · 05/28 02:47 · MS 2019

    고맙습니다

  • 삐약삐약대 · 1299234 · 05/28 02:35 · MS 2024

    화이팅하십쇼..!

  • xyo · 889268 · 05/28 02:47 · MS 2019

    잘 해보겠습니다

  • Jackᅠ · 1300001 · 05/28 02:36 · MS 2024 (수정됨)

    결국 외부에서 찾은 행복은 다른 요인들로 인해 좌절되는 경우가 제 경험상도 꽤 많더라구요…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정말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우쳐가시는 나날들 만들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내 안에서 찾은 행복은 그 어떠한 외부의 시련이나 어려움이 있어도 한 켠의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 같아요. 물론 저도 계속 찾아나가는 과정의 길을 걷는 중이구요:)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Jackᅠ · 1300001 · 05/28 02:38 · MS 2024 (수정됨)

    ㅠㅠㅠ 맘고생 하셨을텐데 만덕이나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별개로 정말 응원드립니다!!
  • xyo · 889268 · 05/28 02:42 · MS 2019

    제가 더 고맙습니다

  • 夢中人 · 1120753 · 05/28 02:44 · MS 2021

    요즘 취직한 친구도 있고 시험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하던 와중에 집에서 꾸중 듣다가 "너는 이제 곧 서른인 애가" 라는 말을 들으니까 정말 싱숭생숭하더라구요
    내가 좀 늦었구나 설렁설렁 살았구나 싶으면서도
    어릴 때는 어른들 굉장히 대단해 보이잖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지금의 나처럼 나약한 사람이고 고민 많고 삶은 버겁고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면서도 지금의 나보다 기껏해야 몇 살 많은 나이에 나를 낳고 기른 부모님이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지금 휴학하고 알바나 깔짝깔짝 하고 본가에 얹혀 살고 있는데요, 한 사람 몫의 삶을 지탱한다는 게 참 어렵고 버거워 보이면서도, 다들 어떻게든 해내는 걸 보면 나도 할 수 있겠구나, 하게 되겠구나 싶고..
    너무 멀리 바라보고 너무 큰 걸 바라다 보면 스텝이 꼬이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을 충실하게 살아갑시다

  • xyo · 889268 · 05/28 02:45 · MS 2019

    십 인 정
    고맙습니다

  • Festiva · 864732 · 05/28 09:32 · MS 2018

    화이팅입니다!!! 힘내서 버텨보고 좀 더 나아가봅시다 해버립시다!
  • xyo · 889268 · 05/28 12:02 · MS 2019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