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文정권 제기 간첩혐의 벗어난 정규필 정보사 예비역 대령
2024-05-27 13:16:01 원문 2024-04-27 04:01 조회수 1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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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당시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이 최근 5년간 적발한 군사기밀 누설 사건을 공개하며 '주중 한국대사관 무관부의 군사기밀 누설'을 사례로 언급했다. 국정원이 수사한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 '군사기밀을 빼돌린 전 북파공작원 사건'으로 보도됐다.
실제 국군정보사 북파공작원 팀장 출신 전직 대령이 군사기밀을 빼돌렸다면 아마도 광복 이후 최대 간첩 사건이라 할 것이다. 애초 이 사건은 주중 한국대사관에서 국방무관으로 근무하던 당시 정규필 대령이 중국과 북측에 군사기밀을 넘겼다는 의심에서 시작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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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국정원 꿈나무 수민입니다.
요약
-> 대북정보수집(북한정보수집) 필드에서 30여년 넘게 목숨 걸고 현장에서 활동했던
전직 정보사 북파공작팀장 대령이 문 정권때 간첩이라는 누명을 쓰고 재판을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 당시 2심까지 무혐의가 나온 정 대령을 문 정권에선 눈엣가시로 여기고 별건 기소까지 걸고 상고까지 걸었지만 정 대령은 간첩 누명을 쓴게 맞다는 것이 재판부와 정보사 동료들의 전언.
-> 왜? 정 대령을 간첩 누명을 씌운건가?
정 대령은 중국어에 능통해 30여년간 정보사 북파공작팀장으로 활동하며 북한에 직접 침투하고 중국에서 신분을 위장한 블랙요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북한 무너뜨리기 공작의 1인자였음. 당시 문 정권이 진행하던 국정원 없애기 공작의 일원으로 대북 공작 베테랑이던 정 대령을 간첩 누명을 씌우고 날려버리던 속셈이었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