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 평균 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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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두서없는 지론글입니다
시험점수의 하방,평균,상방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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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과 하방의 변수가 나에게맞는유형이얼마나나왔나 와 컨디션 이 두가지라고 해보자
다만 컨디션에 의한 변수를 최소화한다했을때
나에게맞는유형이얼마나나왔냐=시험지적합성만이 상방과하방에 영향을 준다
평균이라는것은 시험점수들의평균이니 상방과 하방의 사이이다
근데 사실 평균또한 시험지적합성이라는 변수를 포함하고있다
평균은 본질적실력을 의미할텐데 모든 유형을 잘해서 어떤 시험이든 시험지적합성이 높다면 그건 본질적실력이 높다는거고 곧 평균이 높다는 의미, 따라서 상방과 하방이 모두 높아질수있다
만약 평균이 100점을 뚫은, 모든 유형을 잘하는 특이점에 도달했다면 하방은 컨디션변수에만 영향을 받는다
다만 나는 이 컨디션 변수에 시간 변수를 추가하고싶다
아무리실력자체는 100점이어도, 다시말해 시간만있으면 다 맞는 실력이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면 문제를 못풀거나 마킹실수를 하는 재해급사고가 일어나 하방은 급감한다
반대로 빨리푼다면 재해급사고가 일어나진 않을것이다
하고싶은말은 평균이 100점을 넘은 특이점에 도달한사람이 하방마저 100점이상으로 만들고싶다면 시간을 줄여야한다는것이다
물론 본질적실력이 높으면 자연스레 빨라질수도있지만
'소거법 없이도 선지를 보자마자 답임을 알고 손가락걸기를 하고 넘어갈수있는 실력'이 필요해 보인다는것이다
물론 문학에서 소거법을 안쓰는것에 대해 좀 회의적이긴하지만
적어도 답일확률이 높은것을 골라내고 나머지선지를 빠르게 쳐낼수있어야한다
그렇게 시간을 줄여내는것이 과제이다
시간외적인 컨디션관련변수는 실모연습이나 개개인이 잘 대비를 해야겠다
또한 특이점에 도달 못한 사람이라도 시간을 무제한으로 두고 문제를 푸는 것은 살짝 엇나간 공부라는걸 알수있다 물론 아예 소용없는 공부라는것은 아니다
시간을 재고 문제푸는 공부,제한된시간안에 어떻게하면 문제를 풀수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는 공부의 중요성을 상기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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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정치인들인데 제 정치성향은 뭔가요 이재명, 한동훈, 이준석, 홍준표, 심상정 좋아해요
좀 다듬으면 괜찮긴할거같은데 귀찮아
시간 시간 ㅅㅂ..

오늘 친구들이랑 딱 이 얘기했는데 보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