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드디어 해명…메신저 감시 인정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2024-05-24 19:16:15 원문 2024-05-24 19:09 조회수 2,62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168414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오늘(24일) 저녁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강형욱의 보듬 TV'에 아내수잔과 함께 나와 최근 불거진 '직장인 내 괴롭힘' 논란에 대해 아내와 함께 해명했다.
그는 "사실 여부를 따지기 앞서서 이런 소식으로 시끄럽게 만들고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반려견과 잘 살 수 있는 얘기들을 해야 하는 사람인데, 그렇지 못한 행동들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알고 있는 사실과 제가 갖고 있는 기억들을 허심탄회하게 말...
-
방시혁, 엔터사 첫 대기업 총수에… 쿠팡 김범석은 또 지정 피해
05/16 03:22 등록 | 원문 2024-05-16 03:01
0 1
방탄소년단(BTS)과 뉴진스 소속사인 하이브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최초로 자산총액...
-
이준석, 영남 국화 천송이 들고 5·18묘역 찾아‥7시간 반 참배
05/16 00:51 등록 | 원문 2024-05-15 19:57
4 5
[뉴스데스크] ◀ 앵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선인들이 오늘 광주 5.18...
-
[속보] "슬로바키아 총리 여러발 피격...생명 위독"
05/16 00:06 등록 | 원문 2024-05-15 23:46
1 3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슬로바키아 총리 여러발 피격...생명 위독"
-
[속보] 강원산지에 ‘5월 중순 대설특보’ 매우 이례적…최대 7㎝ 적설
05/15 20:37 등록 | 원문 2024-05-15 20:31
1 3
강원북부산지에 15일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5월 중순 대설특보는 매우 이례적이다....
-
[인구절벽] 올해 출생아 36만명 전망…심리적 저지선 무너진다
05/15 20:30 등록 | 원문 2017-07-30 06:11
3 16
금융연구원 보고서 "2040년에는 20만명대로 떨어질 우려" (서울=연합뉴스)...
-
[단독] 84만 女카페서 '여성판 N번방' 남성 나체사진 올리고 성희롱
05/15 19:42 등록 | 원문 2024-05-15 17:58
44 28
국내최대 여성 커뮤니티 회원 데이트앱에서 만난 외국남성 개인정보·불법 촬영물등 공유...
-
경찰, 넉달 전 "김건희 특검" 외친 대진연 간부 4명 구속영장
05/15 19:07 등록 | 원문 2024-05-15 15:12
1 4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경찰이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
수능 관리규정, 정부 훈령으로 격상한다…'카르텔' 근절 일환
05/15 19:03 등록 | 원문 2024-05-15 07:11
0 3
교육부, 규정 제정안 행정예고…교육과정평가원 수능 관리업무 매년 점검 출제위원...
-
"한의사도 전공의 기회를"…의대정원 회의서 '뜻밖 발언'
05/15 13:59 등록 | 원문 2024-05-15 06:01
7 14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의대 증원 관련 법정 협의체인...
-
스승의 날과 휴일 겹친 교사들 "오히려 좋아…학교 있으면 불편
05/15 10:07 등록 | 원문 2024-05-15 06:05
1 1
"신경 써야 할 날 돼 버려…교사 존중 문화 만들어지길" 지난해 서울 지역 학교...
-
“아들아, 소시지 먹으면 안돼”…감기·꽃가루에 코 막힐 때 피해야 할 음식은?
05/15 09:40 등록 | 원문 2024-05-15 08:28
1 4
환절기 불청객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봄철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면서 코막힘...
-
'의대 증원' 일본과 왜 다를까…"27년간 동결해 2천명 불가피"
05/15 09:21 등록 | 원문 2024-05-15 07:00
5 22
일본, 16년간 점진적으로 증원·조정…2007년 7천625명→올해 9천403명 정부...
-
네이버, 지분매각 안 한다...대통령실, 日 정부에 '경고'
05/14 23:42 등록 | 원문 2024-05-14 17:53
1 1
[앵커] 네이버가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확정해 정부에 전달한...
-
05/14 20:02 등록 | 원문 2024-05-14 15:54
1 2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하며...
-
187석 거야, 200석 못넘자 "대통령 거부권 제한 개헌" 압박
05/14 19:37 등록 | 원문 2024-05-14 17:35
4 17
더불어민주당에서 연일 “대통령 거부권 제한” 주장을 펴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특검...
-
[단독]“피해보는 환자들, 지쳐가는 교수님 보며 죄책감 느껴 복귀”…빅5병원 전임의 인터뷰
05/14 18:19 등록 | 원문 2024-05-14 14:55
3 1
“저희의 도움을 원하는 환자들을 마냥 외면할 수는 없었어요.” 서울대병원 전임의...
-
[단독] 남학생들에 “열등한 생명체”... 고교 교사 혐오 표현 논란
05/14 17:34 등록 | 원문 2024-05-14 17:13
22 32
서울 지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같은 지역에 있는 남자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
-
05/14 16:16 등록 | 원문 2024-05-13 11:42
8 5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안보 우려가 커지는 독일이 병력 수급책으로 양성...
이어 "제 아들에 대한 비아냥도 그렇고 동료 다른 직원들에 대한 혐오 표현에 화가 나서 개인 간의 대화를 훔쳐본 건 잘못이지만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화가 너무 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정중하게 표현했다. 전체 공지를 전체 방에다 올렸다.
그런데 저도 너무 화가 난 상태에서 그분들의 감정을 이해해 줄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되게 톡톡 쐈던 게 기억 난다"
강형욱은 "그 안에 있던 내용들이 옳지 않은 내용들이 많았다. 넘어가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이야기를 했고, 그 자리에서 한 분이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했다.
남은 한 분은 5년, 6년 열심히 같이 일하고 잘 퇴사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96/0000677422
그러면서 “‘슈돌’ 나간 거 가지고 ‘아들 앞에워서 돈 번다’고 하더라. 제가 잔소리하거나 업무 지시를 하면 ‘주운이 똥 안 싸고 뭐하니, 똥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 이런 식이었다.
친절하고 러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옆에 앉아 있는 성실한 남자 직원한테 ‘냄새가 난다’, ‘한남 새끼 옆에 앉아야 한다’. 강형욱 대표 조롱하는 건 당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