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갑질 의혹 일파만파‥노동부 "직권조사 여부 검토"

2024-05-23 01:27:09  원문 2024-05-22 20:27  조회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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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이른바 '개통령'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 씨가, 자신의 반려견 훈련 업체에서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변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논란은 한 구직 플랫폼에 올라온 게시글에서 시작됐습니다.

강형욱 씨 부부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 퇴사자로 추정되는 이들이 직장 내 괴롭힘을 폭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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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5/23 01:28 · MS 2022

    이른바 '개통령'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강형욱 씨가, 자신의 반려견 훈련 업체에서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직 관할 경찰서와 고용노동부 지청에 강 씨를 상대로 접수된 사건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노동부 의정부지청 측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직권조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