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필요 시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 임성근 탄원에 유승민·천하람 '맹비난'
2024-06-15 20:49:27 원문 2024-06-13 06:27 조회수 11,9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433424
[서울경제]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군인은 국가가 필요할 때 군말 없이 죽어주도록 훈련되는 존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맹비난이 쏟아졌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 전 사단장은 자기 혼자 살겠다고 인간이 얼마나 비겁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왜 저런 자를 감싸고 도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임 전 사단장의 탄원서와 관련해 “이것이 무슨 미친 소...
-
2㎏ 이하 물품 전국 2천원 배송…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출시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12:00
0 2
요금 포함 봉투 우체통에 넣으면 우편함으로…"중고거래 등 유용" (서울=연합뉴스)...
-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21:30
1 6
배우 김새론 씨가 오늘(16일) 오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20:43
18 21
[이데일리 정윤지 기자] 배우 김새론(25)이 사망했다. (사진=김새론 인스타그램...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12:01
6 19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우리나라 대기업 임금수준을 일본, 유럽연합(EU)...
-
“업무가 뭔지 몰라서” 머스크, 핵무기 감독관 수백 명 해고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13:39
2 8
업무 알아차린 정부, 복직 추진하지만 상당수 연락 안 돼 "핵무기 관리감독이 기관...
-
'서울대 의대' 합격했는데 포기한 단 '1명'…대체 누구길래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5 18:22
4 2
[서울경제] 올해 서울대 정시 최초합격자 중 124명이 등록을 포기했는데 그 중...
-
[속보] 내란 국조특위 “비상계엄 당시 국회 전력 5분 48초간 차단 실제 확인”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16 10:33
4 1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이 국회 본관의 일부 전력을 차단한...
-
한국 N타워·日 도쿄타워 함께 빛났다…'한일 수교 60주년'
02/16 07:07 등록 | 원문 2025-02-15 21:19
4 0
한일 양국이 올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남산 N서울타워와 도쿄타워를...
-
“담배·돈 줄게” 초등학생 성매수한 세종시 前 공무원, 징역 7년
02/15 21:22 등록 | 원문 2025-02-14 20:30
8 53
초등학생에게 담배를 사준 후 유사성행위를 하거나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세종시 전...
-
“미군 배치해줄테니 우크라 희토류 지분 절반 줘”…사업가 기질 드러낸 트럼프
02/15 21:01 등록 | 원문 2025-02-15 17:11
1 0
[서울경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가 우크라이나 측에 휴전 후...
-
"조민, 못 지켜 미안해"… 前부산대 총장, 뒤늦게 사과한 이유
02/15 20:33 등록 | 원문 2025-02-15 10:59
4 2
오는 4월 2일 열리는 부산시교육감 재선거에 진보 진영 후보로 출마한 차정인 전...
-
02/15 16:27 등록 | 원문 2025-02-15 14:33
16 73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5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개신교 단체...
-
'캡틴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 中대사관 난입시도 현행범 체포
02/15 14:44 등록 | 원문 2025-02-14 22:55
2 4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 한 명이 14일 주한중국대사관에 난입을 시도하다 연행됐다....
-
02/15 14:39 등록 | 원문 2025-02-15 14:32
5 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안 그래도 극심해지는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소수...
-
02/15 14:05 등록 | 원문 2025-02-15 05:04
0 1
학교 새로 지어 내년 3월 이전 학생·교직원 등 관계자 60%가 교명변경 원치않아...
-
'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20대 편의점 직원 끝내 숨져
02/15 10:47 등록 | 원문 2025-02-14 10:01
2 6
피의자, 정신질환 치료 임의중단…구속여부 오늘중 결정될 듯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
[단독] “60대 부모는 일하고 30대 아들은 하루 종일 집에”…기막힌 통계 보니
02/15 10:44 등록 | 원문 2025-02-14 18:29
0 1
1년새 청년 대출액 3.5조 뚝 중장년 여신은 11조원 증가 빚 줄이란 당국 압박에...
이게 군대 윗대가리들 인식이라는게 화가 나네요
필요한 전쟁작전에서 죽은 것도 아니고 이사람 대대장 때도 무리한 지시 하다가 1명 죽었다던데 제정신이 있는 건지
걍 무리한거 시키면 명령불복종하고 영창 가는게 더 나을 지경 ㅋㅋ
저새끼 애미가 권총으로 쏴죽이는 게 공익상 좋을듯 ㅋㅋㅋ
지랄하네 ㅋㅋㅋㅋ
쟤도 군인인데 딱히 필요는 없을듯?
전시상황도 아닌데 비전투 손실 내는걸 두둔하는 장교가 필요가 어딨음?
똑같이 죽어봐 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전시상황이면 훨씬 더 심각한게
전시에 장교가 월권행위로 비전투 손실을 냈다면?(cf.사고당시 이미 지휘권이 육군으로 넘어갔으나 무단으로 수중수색 지시함)
걍 재판없이 즉결처형되어도 군인이니 '군말없이 죽어야' 하는거 아닌가ㅋㅋㅋ
ㄹㅇ로
너 먼저 죽어줘라 제발
모병제인 나라에서 했어도 욕 먹을 말을 징병제 국가에서 하농ㅋㅋ
군인이 필요시 죽어준다고 하셨는데, 필요시가 아닌 것 같은데...
본인도 실천해보시지 왜
너의 각하 윤석열 영도자께서 너만죽으면 이 위기를 벗어날거같은데.
국군통수권자의 필요가 있으니 어서 실행에 옮겨라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사람취급도 안하고 있었을줄이야... 역시 군대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빼는게 답
나라 망치네
와 어케 말을 저렇게 하죠....
장교면 몰라 강제 징집한 병사한테 해당되는말이 아닐뿐더러 진짜 적군 막아야돼서 죽어야하는 자리도 아니었는데 어찌 저런말을 할 수 있는지……
임성근씨 국민들의 혈압을 위해 죽어주세요
기립성 저혈압 심하게 있는데 앞으로 이거때문에 쓰러질일은 없을거같다
사단장이란 사람이 상황 판단도 못하고 ㅋ 정말 능지가 처참하노 ㅋㅋ 존재 자체가 국가적 손실임 ㄹㅇㅋㅋㅋㅋ
내년 현역 군대 가야하는데 정말 혼돈의 카오스 그자체다
저새끼도 “국민”의 필요에 의해 죽어주면 안되나 제발 ㅋㅋ
니새끼 하나 뒤진다고 나라 안변하는데 그냥 살^자 하자 제발
뭐라는거노... 뚫린 입이라고 막말 ㅈㄴ 하네 니가 뭔데 한 생명을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미쳤네
지랄하네 저런새끼들이 빨리 죽어야 나라가발전하는데
생명 윤리라고는 ㅈ도 없는 저런 개병신들이 넘쳐나는데 전쟁이 끝날리가 ㅋㅋ
그 잣대를 본인한테 적용시키라하면 이악물고 아니라고할듯 ㅋㅋ
요즘 암살하고 싶은 인간이 너무 많다..
필요시? 나는 너가 대가리에 권총자살 하는게 제일 필요해 보이는데...
윤석열이 계급상 일짱인데 저 새끼 때문에 지지율 낮다는 명목으로 처형하면 개꿀잼티비일듯
1.군인은 (임성근말로는)죽는존재이다.
2.임성근은 군인이다.
3.임성근은 군인신분으로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