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킬러 문항' 배제… 늘봄학교 방학 중 이용 가능

Question

교육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킬러문항 배제 등의 '공정 수능'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수능 영어과목에서 불거진 사설 모의고사와 '판박이 논란' 등을 방지하기 위한 유사성 검증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2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해당 자료에는 수능 뿐 아니라 늘봄학교, 교권 보호, 학교폭력 근절, 사교육 경감 등 초·중등 교육 주요 정책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새롭게 도입된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 성공적으로 확산되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시스템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교육부가 밝힌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작년의 공정 수능 기조가 올해도 유지되나.

- 올해에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공정 수능' 기조를 유지한다. △ 수능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는.

BCBCB · Accepted Answer

올해에도 킬러문항을 배제하고 변별력을 확보하는 '공정 수능' 기조를 유지한다.

수능 문항과 사교육 문항 간의 유사성 검증을 철저히 하기 위해 출제진이 출제본부에서 합숙을 시작한 뒤 발간된 사교육업체 모의고사도 검증할 예정이다.

디랙의 바다 · Answer

석열아 주호야
너네가 킬러 없앤다고 했는데 정작 수능 꼬라지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