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인으로 연기하고 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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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이라 소심하고 말도 잘 못거는 성격인데 친구랑 술 마시고 나니까 그 순간은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뀌더라구요..
목소리도 커지고 남한테 말 거는 것도 눈치 안보고 하게 되고 너무 좋았는데 맨정신에서 똑같이 하려니까 너무 힘드네요..ㅠㅠ
평소에도 술 마셨을 때처럼 외향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해봐야 할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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