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결석 처리됬다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다시한번만 조언해주시겠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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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행반 다닌거 뻥이구요.. ㅜㅜ담임한테 선행반다니고 있다고 말한 상황인데요..
그 때 사실 학교를 가지 않은건.. 다른이유에서 였거든요..(친구문제)
저도 제가 너무 염치불구하고 뻔뻔하다고 생각해요,..
싸가지없게 문자하나 보내놓고 이제와서 지워달라 어쩐다 하는거 정말 선생님입장에선 어이가 없겠죠ㅜㅜ
하지만 저는 고등학교동안 한번도 병결로도 빠져본적이 없는데요ㅠㅠ..수능보고나서 몇번 결석한 일로 앞으로 받을 불이익을 생각하면 겁이 나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는기분입니다,..
억울한 생각은 전혀 없어요.. 자업자득이죠 .. 그래도 재수하면서 높은대학 바라보고 있는데 비교과성적이 제 앞을 가로막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
재수생의 넋두리지만요 여기서 최선의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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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그냥 결석처리 받으세요. 결석했으니깐요.
그런건 쿨하게 인정하시구요 수능에서 한문제 더맞으면 커버하고도 남으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크게보세요
저도 수능끝나고 체험학습 한번 안갔다가 12년 개근이 날라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나 싶네요 ㅎㅎ
스펀지밥 노래가 생각나네
솔직히 말씀드리는데요
이미 학생부 전산 처리 끝났어요, 학교가서 울며불며 사정해봐야 이미 결제 끝 ....
늦었음, 선생님 마음을 돌리고 자시고 할것 없이 이미 확정이에요. 포기하세요
자업자득이면 쿨하게 인정하시고 열공하세요..방법없음. 그리고 무단결석처리하는게 맞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재수생활 돌입하신 것도 아니신듯 한데요...
시작도 전 부터 비교과성적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라.................. (이미 열심히 재수준비 하고 계시더라도... 아직은 시작 단계죠.)
무슨 말을 드려야될지 참 - -;;;
병결로도 빠져본 적 없는건 그냥 님 결석했던, 그 전 까지만 해당사항 있는거구요... 이미 지나간 상황이니 잊으시길 바랍니다.
수능 보고나서 몇 번 결석한 일로 받을 불이익은......... 쨋든 님이 결석을 한건 맞으니까 이로 인해 감점되는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감수해야 할 부분 아닌가요?
3년간 열심히 다니다가 수능 끝나고 처음으로, 며칠 빠진건데 이것때문에 입시에 영향이 있다면... 네 당연히 누구나 걱정되고 후회되고 짜증도 나고 뭐 그러겠죠.
근데 막말로, 작성자님이 결석을 하신건 사실이고 님 결석하셨을 때 꼬박꼬박 출석 한 학생들도 분명 있겠죠? 명백히 결석한게 사실인데 출석처리를 해주면 그 학생들은 뭐가 되나요.
누가 봐도 무단결석 처리가 당연한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먼저 쓰신 글에 댓글 달려다 말았었는데요.....
문자로 "통보" 했다는 부분에서 한번 웃고, 통보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단결석 처리한 담임선생님의 융통성 운운하시는 부분에서 한번 더 웃고 그랬었네요.
좀 어이가 없어서, 댓글 길게 작성했다가 '에휴, 이게 무슨 오지랖이야' 싶어 그냥 지웠었는데 다시 쓰신 이 글 보니 안 달고 지나갈 수가..
억울한 생각 없고 자업자득인거 인정하신다 하셨으니 이미 지나간 일은 잊고 재수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까칠하게 댓글 달아서 죄송한데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시길 바라요.
잘모르겟지만
이미결재가 끝낫더라도
담임선생님께 솔직하게 전말을 이야기해드리는게
아주 좋을듯하네요
선생님도 나쁘지않게 기억하실듯
진정성을밝혀서 좋은모습보이시는게ㅋ
글쓴이께서 고등학교 학생부 무단결석이 대학갈때 비교과 영역에서만 마이너스가 될것이라고 착각하고 계시는데
학부, 대학원까지 거치면서 장학금 선정할때 고교생활부 내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공군지원시 고교 학생부 떼어가는걸로 알고 있고
취업할때 고교학생부 떼어오라는 곳도 간혹있고
대학갈때만이 아니라 앞으로 인생에서 고교 무단결석 계속 따라다녀요
어떤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님에게 엄청 마이너스 된겁니다....
담임도 못함 .... 처리일자 넘어서는 수정못하니.....
그리고 빠진건 빠진거니.....
학생부 12월 채 안되서 마감나고 올리는 걸로 아는데요? 기말 끝나면 거의 끝난거나 다름 없음
선생도 아닌 3자가 봐도
밑에글 본후 선행반다닌거 뻥이라고
쓴 이글만봐도 빡치네요 ㅠㅠ..
무단결석을 해놓고서 왜 지워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