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전망대 양 캐릭터는 덤입니다
-
이제 공부해야지
-
진짜 모름
-
해줘
-
답은 4번입니다 4번 선지의 내용은 노직이 "순수 절차적 정의"에 동의한다는...
-
학교 걸어가고 있었는데 첫찬가
-
시간이 이랗게나 빠르다니
-
연대 학점 따는 거 어떰? 전공 교양 에이쁠/전체에이 비율이 궁금
-
제가 달고 있는 뱃지는 분캠 뱃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고등학교 내내 내신을...
-
공부노트 정리하는 중방학 끝나기 전에 해석학(1) 범위는 전부 완성하는 걸 목표로.
-
시간이 왜이렇게 안가지
-
별게 다있네
-
잘자용 4
-
1학년 때 성적 복구시켜야하는데........
-
아
-
빨리 주무세요.
-
작수 수학 2컷 2
미 3틀 공통 2틀이면 2인가요?
-
알바 시켜줘 10
잘할게..
-
다시잘게
-
불면증.. 잠이안와 13
수면제먹었는데 소용이 없어 뭐하지
-
이거들어바 14
굿
-
잇올에서 봤는데 8시에 가지러가도돼요?
-
6.5만원 바이
-
이번 기하 1컷은 가능하냐
-
ㅇㅂㄱ 2
-
예과생이라 아직 모르는 게 많습니다 질문 답해주시면 너무 감사드릴 것 같습니다 1....
-
ㅎㅇ 5
ㅂㅇ
-
막차임.
-
'입찰절차 대폭 생략' 법 개정 추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재무장을...
-
다른 커플들도 이럼? 19
항상 데이트에 마무리는 텔이나 자취방임? 먼가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한듯 해서
-
머리도 멍청해진것 같고 해야할게 많은데 시간만 흐르고 빌런들 때문에 스트레스만...
-
D-135 1
현역이고 2026 6모 54466인데 탐구는 40%정도 했고 미적은 좀 많이...
-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임? 내가 지금 현실 깨닫고, 5월부터 온갖 정병 ㅈㄴㅈㄴㅈㄴ...
-
나는없을수잇다고생각하는주의임
-
수능은 너무 숨막혀
-
수능 만점 받고 0
검고 CC빔으로 격추당해도 보란듯이 설경 쓰고싶다
-
. . . 새벽에 6모 해설서 작업을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 있어서 적어보아요....
-
쪽지 주세요!
-
심심
-
일과가 4시 30분쯤 끝나고 집오면 5시 쯤되는데 일주일동안 집 오자마자 바로 낮잠...
-
세상사람들이 여러가지이유로 콤플렉스를 가지고살지만 키작남콤플렉스가 가장 무서운...
-
경주마처럼 그냥 씨발 앞만 보고 달려야하는데 잡생각들이 머리에 둥둥 떠다니는게 너무...
-
버스타거나 뭐이것저것하면 연6만원한도 지역화폐지급ㄷㄷ
-
22번은 안 넣었습니다 정답은 다른 게시물 확인해주세요
-
2만4천명 팔로우하는 사람은 뭐지 ㄷㄷ
-
90년대생 기준 160중반 + 중졸이냐?
-
10
-
무물보 7
잠이안와요...
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