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11233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헉 헉 긴장돼
-
냠냠 0
더프 치러갔겠지? 냠냠냠
-
백분위 몇 정도가 고점임? 시간 항상 부족하네 국어는..
-
맞아요?
-
넷에서는 폭꾼인데 현실에서는 순한 사람들 많음 ㄹㅇ
-
대학좀 가자 제발 나 재수 못한다고
-
yeah
-
와퍼 질려서 안간지 좀 됐는데 간만에 땡김
-
뭐로 태어나고 싶음
-
9모 국어 화작 95점 문학 1틀인데 원래 하던 대로 문학 공부를 기출이랑 EBS만...
-
인가요? 수특 현대시 11번 느티나무로부터
-
이거 맞나요?? 0
세 변의 길이가 자연수인 서로 닮음이 아닌 직각삼각형은 무한한가?
-
2509 수학 0
6번 문제 tanø가 음수는 2,4분면->ø는 둘 중 하나, cos(ø-ㅠ)는 양수...
-
생2 어댑터 한회차에 45분 걸리는데 이걸 어케 30분 잡고 풀라는거지 1
코돈까지 다 붙잡고 푸는 기준으로 짧아도 40분 길면 50분까지 가던데 가닥복추랑...
-
문학이 쉬우니까 뭔 풀셋 64분컷이 나네
-
제가 재수하는데 어느정도의 비용이 들어가는지 감이 잘 안 잡혀서 질문드립니다....
-
내 추구미야!! 6
인프피지만 E가 약간 첨가된 사랑스러움+선한말투+상냥한말투+남 편하게해주는...
-
혹시 화작n제 좋은거 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ㅠ 이감 생각하고 있어요
-
제 세례명인데 친구들이 저랑 어울린다고 정해줬거든요 고1때
-
그냥 강의 안듣고 고2때 마더텅 사서 혼자 분석했음 그리고 고3때 강의 들으면서...
-
안냥 5
조은아침이다 이거야~
-
하러 갈거긔. 시노부 장면 너무 재밌어서 4d 조조로 보려구!
-
닉이 곧 성적인데 이정도 노베는 강민철 효과 없으려나… 보통 강민철은 어느정도 실력...
-
수능 때 국어 0
집중에 지장 갈 정도로 긴장 안 한다는 가정 하에 이감 원점수 87~93 진동...
-
현장에선 뭐가 더 어려웠음?
-
15 22 28 30 풀어돌라하면서 700원주는.... 진짜 시급이 3000원쯤...
-
아직 강의 2/5까지밖에 안들었는데 이걸 다 수강하고 기출공부했을때 15분동안...
-
국어 노베이스 재수생 국어(독서, 문학, 화작) 관련 질문 0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재수생입니다. 여태 공부를 거의...
-
매일 강기분 독서 2-3개씩 하는데 정상인가
-
늘 당장 앞두고있는 모고를 동기로 공부하는 사람인지라.. 고2 10모 끝나고 뭔가...
-
낮과 밤 길이 같다는 추분, 알고보니 낮이 8분 더 길어…그럼 똑같은 날은 언제 1
낮밤 길이 같은 날은 사흘 뒤인 26일 태양 중심점-지평선 계산하는 기준 달라 오는...
-
안녕하세요 6
뉴비입니다.
-
서프 노릴까
-
메가에 공지 올라오지않나 언제쯤 나옴??
-
학교 안빠지기 0
월요일부터 다시 1일차
-
미적분 엔제로 둘중 하나 풀수있다면 어떤걸 푸실거 같나요?
-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 조급하고 마음에 여유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급해지는 원래 할...
-
기하 99기준 / 100기준 각각 대충이라도
-
드디어!!!
-
꼬링말고 평균 등급이요 ㅜㅜ
-
금요일이네요! 3
오늘도 모두 힘내서 이번 한주도 보람차게 마칠 수 있게 노력해봐요!
-
제가 고2인데 선택과목으로 수학과재탐구를 들을지 기하를 들을지 너무 고민돼요 제가...
-
문디컬 약대가 미적과탐으로 틀어서 가는 것보다 빠르겠지? 1
과탐가산 5%를 감안해도?
-
"진짜 93세 맞아?" 이길여 총장 근황 화제…허리 꼿꼿·머리숱 풍성 3
[파이낸셜뉴스] 올해 93세를 맞은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최근 건강한 모습으로...
-
말이이상한데암튼
-
6월까지 강대에 있다가 나와서 그냥 동네 스카 다녔었늠 (12시에 자고 6시30분에...
-
입실 0
-
국어 수학 영어 9평 기준 각각 몇년도가 가장 어려웠나요???
-
그러고 나서 이해원 미적 시즌2를 사는거야 샤인미 미들까지 7일컷 조져야겠다
-
사문 도표 0
심기일전에 있는 모든 유형을 워크북까지 풀어야할까요? 부양비,사회이동,사회보장제도는...
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