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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제일 한가하게 지내는데 1학년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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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ㄱㄹㅌ..바로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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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과정 알려주실수있나요? 전 그냥 가능한 b중에 최대 a중에 최소 직접 특수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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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범 윤도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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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 너무 밍밍해져서 더이상 도파민이 나오지않음.. 신라면 더레드 정도로 매우면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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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맥 축제라고 올림픽 경기장같은곳에서 치킨이랑 맥주 시켜서 가수도오고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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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미지가 망했다면 그건 저보다 다른 분들 때문일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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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에서 1차 시험 본 성적 재학중인 고등학교로 가나요? 선생님들도 알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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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강한 라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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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고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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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어둔 수열 문제입니다..... 여간 그지 같아 보입니다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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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많아질수록 재밌는 과목인 것 같음 4등급시절에는 진짜 개노잼에 뭘하라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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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26번 기하 어케풀어요?? 30번맞고 이거 어케푸는지 모르겟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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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분들 시험기간이랑 평소에 하루 몇시간 정도 공부하시는지 궁금해요!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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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놀람 2
서울 친구들이 '바닥'이라는 쪽수 단위를 모른다는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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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
저는 대학가서 수업 이것저것 들으면서 여러가지 배우고싶은데, 서강대학교는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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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스 놀러왔어용 12
ㅎㅇㅎㅇ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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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는 아는데, 막상 절댓값 풀어서 계산하니 헷갈림 ㅠ 내 풀이 어디가 틀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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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누워서 울고있는데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객관적으로 내 인생 썩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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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인데 리트 어느정도 나어ㅏ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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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인강공유 0
친구랑 메가계정같이쓸려는데 한명은 다운받아서 와이파이데이터 끄고 다운로드받은걸로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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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외로 쳐도 수도권쪽 집값 어마어마 하던데 평균 받는 교사 정도가 10년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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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목록 +1 27
이상한 정신병자땜에 아까운 차단목록 1자리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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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중성일때보다 산성일때 더 많이 배출된다로 읽었노 그래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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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32개 후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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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 퀄리티 좋은건 둘중 뭔가요..? 3~4 등급 계속 떠서 피지컬 기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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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워마드 보지놀이터 일베 사이트 정보글 보다 못한 사이트인가? 4
과연 묻고 싶네요. 궁금하네요!! 저는 퇴물 청주교육대학교 초등미술교육과인데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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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구나,, 나보다 더 미친놈들도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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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에서 나온 갓짬뽕이라는 봉지라면이랑 오뚜기에서 나온 떡라면이라는 컵라면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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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절판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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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육개장 여기선 불닭이 1등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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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학비 안 내줘서 유학 포기하고 정시 서울의대 가려다 수능 때 국어 밀려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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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본 길은 모른다지만... 취미를 직업으로 삼을지 말지 그런 고민을 중3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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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 3
지방 광역단위 자사고 다니는 학생입니다. 전교과 1.32에 국영수사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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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특) 8
각개갔을때 먹는 라면의맛은 절대잊지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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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문항 본거같음 표현이 비슷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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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3 수학 96 영어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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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그만하고 수학 좀 신경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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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도 좋은학교인거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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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다음에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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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본인은 별로 슬프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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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신이 나한테 문제지 사주고 필기구 공책 문제지 원서비 사준것도 아니고 왜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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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하려나..3일동안 풀고 하루는 복습 및 오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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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시험 표점 0
영어 망했는데 ㅋㅋ 표점으로 나온다던데 ...표점이 어떻게 나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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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왤케 매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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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추천 0
이미지 엔티켓시즌1,4규 시즌1 풀었습니다..! 4규 시즌1은 근데 저에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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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프 모양처럼 되는이유가 절댓값 g= f(x)/x=0인데 절댓값이 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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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뭔가 작년 69수능보다 난이도 낮춘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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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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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로 못할 거 같다고 생각하는 일 너무 고귀한 일이라 난 못할 거 같다고...
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