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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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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러 욕 있는데 ㅂㅅ이라고 집착적으로 욕하는 분들은 보통 한 군데가 고장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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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겠지만 수능 땐 의치한약수 반수생들 때문에 정상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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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06년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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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모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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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성적변화 3
국어 진짜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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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성적 ㅇㅈ 5
수학 계산실수 3개는 진짜 가슴아프네... 화작은 안락사 당한거같구용 생윤은 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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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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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차 얼마안나는 시험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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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는건 좋은데 해강보는거 귀찮아하는사람 있음? 1
걍 해설지 보는걸로 끝내고싶다... 너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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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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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저능아설 등등 나오는데 진짜 이유는 이거일거같음 6평은 9 수능보다 재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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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인텔 I7-1360P[13세개] H/D SSD 1TB 램 32G 이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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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또 3컷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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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구제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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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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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성적표 인증 10
에피 신청ㄱㄱ이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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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올려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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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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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보내주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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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노양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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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근한지 얼마 안돼서 좀 걸리려나..? 어제 밤에 신청서 보내서 누락된 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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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2틀95는 백분위 97임?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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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예측을 어떻게 이렇게 잘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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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알려주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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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전역이라 집근처 독재(잇올 이투스 등등)다니면서 준비하려함 군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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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28일에 스페인의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46도 까지 올라갔고 이는 관측 역사상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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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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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토어에 판매하고 있는 데 책 사서 연구하고 싶습니다 강의 안 들어도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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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표점 각각 어케떳어요 현역인데 기말기간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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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10
A0 1개 A+ 6개 4.3 안 나와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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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98주셍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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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례고사 97점 2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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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8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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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백이 97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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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포기함 3
6평 100 100 1 99 83 gg 화1으로 돌아가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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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대처법 0
그냥 듣다보면 익숙해진다. 적응하자. 항의하려고하지말자. 높은 확률로 오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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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전부 구제된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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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틀 5
화작 -5 92인데 표점126 백91나오네요 언매였으면 백분위 95였겠죠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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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좀 줄이자.. 토하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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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인쇄해서 써야겟죠?ㅠㅠ 프린트 뽑으려면 나가야대는데… 구냥 굿노트에서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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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91점 구제라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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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2 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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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목적은 국어/수학 채점결과 분석입니다. 분석을 통해 표준점수 계산 공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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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 87 96 100 44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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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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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97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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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임대차계약 안해본 틀딱 있냐고 ㅋㅋ 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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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애기가 매우매우 화낸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먼 일이져...?
의대ㄱㅁ
ㄹㅇㅋㅋ 저는 해외입시 준비하느라 수능 준비를 하나도 안 함…
오 해외입시 준비한 건 좀 신기하네요
제가 워낙 공부하기 전부터 방법론을 빡세게 잡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저희 누나(텝스 400점 후반)의 조언과 여러 공부법을 참고해 저한테 맞는 영단어 루틴을 만든 것 같아서 조심스레 공유해봄..
일단 낮은 3등급 이하의 영어 노베들은 대부분 단어가 문제잖아요
개인적으로 그 이유가 단어를 안외워서도 있지만, 그 단어를 안외우게 되는 과정이 되게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1번은 그냥 단순하게 암기가 싫어서 손을 안대는 경우
2번은 외워도 자꾸 까먹으니깐 흥미가 떨어진 경우
3번은 과연 이게 실전에 적용이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세가지에 모두 해당되는 케이스였어서 ㅋㅋㅋㅋ
일단 1번은 뭐 직접 공부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죠..?
그리고 은근히 3번도 많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 경우는 일단 영단어를 잡으면 영어가 오를거라는 자기최면을 거는게 중요해보이고
또 단순히 영단어'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경우가 잦아보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작년에 영단어만 외우다 보니 자꾸 휘발됐는데
올해 들어서 구문 강의랑 병행하니깐 점점 구문에서 모르는 단어들보다 익숙한 단어들이 많아지고 구문 독해도 늘어서 좋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영단어 + 기출 or 구문 병행이 꼭 필요하다 생각해요
뭔가 대부분의 영포자들은 1번과 2번에 걸쳐있을 것 같음
왜냐면 제가 그렇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일단 훑으면서 최대한 보는거에요
이게 뭔 개소리냐.. 할수도 있는데 이론은 다음과 같음
사실 3~4등급이여도 어느정도의 단어는 대충 알고 있거든요
근데 문제는 '대충' 알아서 언제는 기억나고 언제는 까먹는다는거죠
한번 suppose로 예를 들어볼까요
이정도 단어는 대부분 알겠지만 생각하다, 추측하다 정도의 뜻이죠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이 단어가 뒤지게 안외워지는거임.. ㅋㅋㅋ
분명히 아는 단언데 가리고 보면 아 뭐였지..?
생각히 도저히 안나서 확인하면 아 시발 이걸 몰랐다고??
아마 이런 경험 다들 있었을거라고 생각함.. 아니면 나만 창피한거고
근데 정말 저런 단어를 몰라서 틀린게 아니잖아요
또 보면 어떨때는 그냥 바로 '생각하다!' 하면서 떠오르기도 하고
그래서 쓰는 방법이 단어장을 계속 훑어서
저정도의 '애매하게 아는 단어'들을 아는 단어로 만드는거에요
일단 단어장을 정독만 하면 외울때보다 속도가 훨씬 빠르거든요
그래서 원래 단어를 한 100개 외우던 사람이라면 단어장을 정독할때는 적어도 4~500단어는 읽을 수 있을거라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