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건데요 수능끝나고 학교 10일정도 안나갔는데 담임이 무단결석처리한것가튼데요 ㅠㅠ 꼭좀 읽어주시길 바래용 너무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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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수선행반 다니느라고 못나간건데 사전에 말안하고 문자로 통보했는데 담임이 무단결석처리했다네요..ㅠ
그렇게 융퉁성 없는 분도 아니신데 저한테 이렇게 문자로 통보하는애는 저밖에 없어서 실망했다고 하네요
저 이것만 아니면 학교 3년 진짜 삼년개근입니다 .. 나중에 생활기록부 때문에 취업에 영향있을지도 모르잔아요 .
그때는 출결이 얼마나 입시에 영향주는지 몰랐는데 알아보니까 출결에서 깎이는 1~2점이 대학합격을 좌지우지 하잖아요 그쵸??
개학하고나서 졸업식까지 4일정도도 나가지 못할거 같은데요.. 담임한테 사정사정하면 무단결석 지워줄수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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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러 다녔다는
부모님의 말 한방이면
해결 될듯:)
무단결석처리되도 이상하지 않은상황인데
문자로 통보하면 얘가재수학원에갔는지 뭘하러갔는지 어캐암 . 제 경우는 그 재수학원 등록증인가 그런거 미리가져와서확인받게하던데
재수학원 등록증과 그 시각 학원에 갔다는 증명 하면 될것 같을지도.
(정 불안하면 부모님도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하시면 될듯)
물논 부모님한테 까지 가고 싶지 않다면 자신이 잘 말하면 되겠지요.
뭐 재수때문에 그랬다 하고 불쌍하게 사정 말하시면 될듯 한데요
저 한번 엄청 늦게 갔엇는데 샤바샤바해서 결국 3년개근 받았어요
무단결석처리되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네요 (2)
만약에 담임선생님이 그거 안지워줘도
글쓴이 분은 할말 없고
지워주면 진짜 감사해야 하는 일이에요
버릇없게 행동하셨네여
저는 수능끝나고 논술학원다니느라 못나갈상황일때 미리말씀드렸더니 견학처리해주셨는데.. 잘 말씀드려보세요..
지워주면 안되죠.
무단 결석입니다 그냥.
재수하는건 님 사정이고 학원다닐라고 학교 빠지는게 말이 됩니까.
직접 찾아가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은 것도 아니고
띡하고 문자 보내놓고 뭘 바라는건지...ㅉㅉ
그쵸..문자하나 달랑 보내놓고 상황 불리해지니까 이러는거 너무 뻔뻔한거 아는데요 ㅠㅠ
제가 버릇없게 행동했고 생각이 짧았어요...무단결석 안지워준다고해도 저는 전혀 할말이 없는 상황이구요..그런데 수능끝나고 학교가면 아무것도 하지않는데다가
12월초정도면 생기부가 마감됬다고 생각하고 사전에 통보없이 나가지않은건데요.. 무단결석때문에 받게될 불이익을 생각하니까 부모님생각도 나고 아 너무 무섭고 겁나네요..
일단 찾아가서 사정하는 수 밖에 없네요ㅎㅎ
이미 기록된거라 안해주실 가능성이 높을 듯..
ㅉㅉ 이거 좀 쓰지맙시다 옆에서 봐도 진짜 짜증남 듣는 당사자는 얼마나 기분 상하겠습니까
무단결석처리해도 아무런 할말이 없는 상황이네요..지워주면 안될것 같은데
조지은이냐ㅋㅋㅋㅋㅋ
무슨 통보하는것도 아니고.. 허락안맡고 문자만 보내놓으면 다인건지..?
그냥 무단결석처리 당하시길 개념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