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이되든 안되든 올해 의대 정시는 다른 해에 비해 더 빡센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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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원 된다고 했을 때
의대생들 유급처리 안된다고 해도 증원분에서 정시파이는 적은데 유의미한 경쟁자는 많아지니 어렵고
현 의대생들 유급 되면 증원수-유급인원수 될테니 거기서 거기 인데 유의미한 경쟁자들 많으니 어렵고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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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하는군아 ,,,
아니요. 상식적으로 모집 인원이 증가했는데 더 어려워질수는 없죠.
다만, 작년과 비슷할 수는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수시파냐 정시파냐 실제 수능에서 어떤 점수가 나왔고,
어떤 학교를 지원하냐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극소수의 수험생은 재수없게도(?)
작년보다 더 빡쎈 의대 입시를 경험할 수는 있겠지만,
이것이 올해 의대입시를 대표하는 예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극소수의 수험생의 예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딴지 걸려는 것이 아닌 입시판이 돌아가는 원리를 잘 몰라 여쭙습니다
어차피 전원유급시 최종 모집은 1500명대일텐데
모집인원 증가라는 전제부터 틀린것 같습니다 님아ㅋㅋ
기존정원 3000명의 절반도 못뽑을텐데용??
그렇게되면 역대급 헬파티 입시가 될텐데요
앙앙ㅋㅋ
최소한 사태가 마무리되서 정상적으로 증원이 이루어진
2026년도부터 님
말대로 흘러가겠죠
만약 1500명대가 된다면 수시정시에서 골고루 인원이 감축되나요? 아니면 수시/정시 어느 한쪽이 더 감축되는 양이 많거나 수시/정시 내에서도 각각 전형 별로 줄어드는 수가 달라질 수 있나요?
일단 정부는 전원유급 현실화를 상상도 못하고 있는게 확실합니다ㅋㅋ
최소 20~30%는 한의대사태때처럼 돌아올거라 믿는듯요(아니 최소50%이상 복귀 희망회로 돌리는듯??)
즉 5월 말엔 입시요강 4500명 모집 확정하고 수시모집직전(이때 제가 알기로 의대생 1년 유급이 결정됨)에 부랴부랴 모집요강 수정할걸용??
그러면 일단 확정지은 수시인원은 최대한
보존이라도 해야하니 아직 미확정인 정시인원에서 그 인원만큼 떼가겠죵
그래도 수시인원이 줄어드는건 피할수없을듯
어마어마한 인원이 한번에 유급되니
와..그런식으로 직전에 뒷통수치면 증원만 보고 정시 들어왔다가는 난리날 수도 있겠네요...직전에 바뀌는 거 여태 해온 걸 봐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 같은데.. 골치 아프네요..
그렇죠 이 표 참고하세요
참고로 한의대때는 10월에 갑자기 감축결정해서 엄청난 혼란 야기했음
솔직히 별로 다르지 않을듯
그런가요..증원 신경 안 쓰고 공부나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잠깐 쉬니까 잡생각이 몰려오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