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제일 안한 586 때문에 사회 불행”…‘작심비판’ 쏟아낸 104세 노학자
2024-05-14 00:29:39 원문 2024-05-09 21:24 조회수 3,47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70817
김형석 철학자 ‘ 백 년의 지혜’ 출간간담회 운동권 ‘난 남보다 잘났다’ 생각 청와대 들어가 사회도 불행 가장 큰 잘못은 기업들 악마화
오래살아 가족 많이 생겨 좋아 사랑은 지나간 모든 날의 이유 풍요로운 삶 예술과 가까워야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0~75세인데, 계란 노른자 나이거든요. 그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누구든지 공부와 일은 멈추지 말고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젊게 사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국내 최고령의 철학자이자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104)는 9일 서울 ...
-
"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수면 증진에 효과 없어"
02/06 14:24 등록 | 원문 2025-02-06 11:43
0 1
英 버밍엄대 연구 결과…정책으로 금지해도 사용시간 총량 변화 없어 학교 내 금지가...
-
[단독] 고작 3.5%… '의대 광풍'에 중도탈락자 느는데 여전히 높은 서울대 편입 장벽
02/06 13:56 등록 | 원문 2025-02-06 04:31
5 19
'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
02/05 20:47 등록 | 원문 2025-02-05 20:43
7 7
(서울·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김지연 기자 = 중국 인공지능(AI)...
교수는 “내가 대학 교단에 있는 동안에 제일 공부 안 한 학생들이 386, 486, 586 같은 운동권 학생들이다. 공부 안 하고도 ‘나는 남보다 잘났다’ 하는 생각 때문에 자기도 불행해지고 사회도 불행해질 거라고 걱정을 많이 했다”
할많하않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