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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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들어가니 경찰분이랑 할머니(직원)분이 얘기를 하시고 계시길래
'무슨일이지 ㅇㅇ?' 하면서 보구있었어요
그러다 몇분뒤 어떤 여성분이
"제가 신고했어요ㅡㅡ" 하면서 들어오심
대충 내용을 들어보니
-요약-
낮에 여성분이 들어와서
담배를 대량으로 환불해달라고함
할머니가 영수증을 보고 영수증에 포함이 안된 담배들이 있어서 안된다고함
여성분이 생때를 쓰면서 욕함
할머니가 화나셔서 때림
여성분도 때림
그리고 여성분이 경찰에 신고후
집에 갔다 옴 <<여기서부터 제가 목격
와 근데 옆에 경찰이 있는데도 여성분이 할머니께
"어쩌라고 이 XX아 내가 부모한테도 안맞고 자랐어 이 XXX아
아오 XX X같네 XXX가 ......"이랬음
부 부왘.......
저거보면서 충격먹었네요
아무리봐도 적어도 부모님뻘 이상 되보는 어른께 ㅅㅂㄴ 이니 ㅆㄴ 이니 ㄳㄲ니 하는거 보니까 ....
그것도 경찰앞에서
정말 화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는 먼저 맞아서 때렸기 때문에
경찰한테 정당방위라고 우기며 생떼를 씀
경찰이 쌍방폭행이라고 함
여성분이 뭐냐고 민원신고한다고 경찰 협박
장보던 아저씨가 접근
"무슨일임??"
경찰이
"아 , 먼저 계산하고 가세요"
근데 그 아저씨가 신분증을 꺼내며
"XX지검 XXX검사입니다 ~~~ 쏼라쏼라"
말하더니 곧 상황종료
우왕 검사느님은 좀 짱인듯.......
근데 오늘 좀 충격이네요
할머니께 ㅆㄴ ㅆㅂㄴ ㄳㄲ 하는거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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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의_우월함.txt
저도 검사 우월우월이러고 있었는데
한 반년 아니 일년쯤 됬나
아버지 동문중에 검사장인분이 계셨는데
TV에 스폰서검사로 나오시는거 보고 ..........
행시가아닌 사시가 끌린다ㅋㅋ
나이를 항문으로 드신 분들이 많으셔서.. 걍 글 읽고 나서 여자분 욕은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