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좀 못봐서 그냥 서울쪽 대학가도 가서 열심히 하면 성공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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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능실력 =학점실력=텝스=토익=대인관계 인가요
대학교 가서 뒤집을순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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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부터 머리좋은애들만 봐와서 걔들은 놀고먹어도 점수잘나오는걸 옆에서 지켜본지라... 가능한거 맞죠 ㄷㄷ
진짜 제형이그런케이스라 ..평소모의고사보다안나왓는데 재수안하고 인서울좀낮은과갔는데도 지금 주변에스카이간사람보다 돈 잘범.. 근데저는미련남아서 한번더하려구 ..ㅎ 형은반대하지만 ㅜㅜ
제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재수 진짜운인듯... 국어영어 덕보고 수학은 오히려 공부해서 떨어졌어여 ㅋㅋㅋㅋㅋ 공도벡 맞추려다 ㅋㅋㅋㅋ... 근데 10월전까진 진짜안올라요 포기하지마세요 혹시 하시더라도
9평 국어 5수렴에서 이번에 2.9맞았네요...
수능이끝이 아님 대학들어가서 이것저것찾아보면 기회진짜많음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ㄷㄷ
대학가면 뒤집기 가능
못뒤집는다는 분들이 없네요...가능하긴하나보네요 ㄷㄷ
기이하게도 성실도가 수능성적이랑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지만 님은 아웃라이어 되시면 됩니다.
추신 : 이과 전화기,항공우주(기계랑 커리 거의 동일)물리 화학,컴퓨터,수학, 과탑 빡공 전제하의 어문계가 아닌 과는 과공부가 헛수고니까 공무원이나 전문직 자격증,의사소통 자유자재 수준의 어학공부,공대복전을 하셔야 됩니다. 헥헥..
옛날 닭고기님 아니시죠...유사닉 너무많아서..ㅋㅋㅋ
전 공대쪽 갈꺼라...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이미 보안쪽에 4분에서 5분도 아는지라.나중에 혹시라도 도움이 되길 바랄뿐....그것때매 공부를 많이 못했어요 그분들 강의 듣느라...쩝
보안이라..컴퓨터쪽은 석박사를 필히 하시거나 학사 취업 생각이면 전자 기계쪽으로 가는게 괜찮을 것 같네요. 뭐 본인이 천재면 다 씹어드겠지만..뭔가 유리천장같은게 있어서 전화기 재료공학(아 저기서 재료,신소재를 빼먹었네요 여기도조음)보다 대우가 박해요. 실력이 매우 좋거나 석박사로 해결 가능하긴 하지만..
대우가 박하다는건...엄청 귀가박히도록 들어서.. 그래서 지금 수능을 쳤지만 대학원까지 길게보고있어서요... (덕분에 대학때 엄청 x같이 살아야 한다는걸 느꼇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10년정도 봤을때 보안쪽이 성장안할수가 없는 분야라서...네 뭐 그렇습니다
결론은 석박이군요....ㄷㄷ
아 근데 그 대우가 박하다는게..취업은 되는데 공기업 티오 애매하고,
(대기업 싫은 저에겐 이점이 제일 크리티컬)
또 연봉 맥시멈은 물론 대기업 가면 대기업 수준 대우지만 전화기,재료보단 떨어진다는 의미에요.
대학보다 대학가서가 더중요
대학원가시려는거아니면ㅇㅇ
대학원은 대학보나요?
대학원은 대학과 학점을 많이봐요 로스쿨 의전 그냥 공대대학원등등 약전은 자세히모르겟어요
근데 취직은 요즘 큰차별까진아닌듯하네요
그게 불가능하다면 지금 한국에 있는 성공한 사람 죄다 서울대 출신이겠죠 ㅋ
뒤집긴함. 근데 막상 가면 잘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