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반발에 … SKY '무전공 선발' 속도 조절
2024-05-08 20:15:24 원문 2024-05-08 17:46 조회수 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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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기과 소멸 우려에 신중론 서울대 400명→160명 축소 고대도 300명서 감축할 듯 정부지원금 아쉬운 지방대는 무전공 신입생 대폭 늘려
서울대·고려대 등 일부 대학이 무전공 선발 인원을 당초 논의보다 축소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재정 지원을 내세워 대학들에 무전공 선발 확대를 독려하고 있지만, 학내 반발이 워낙 거세 일부 대학에선 제동이 걸리는 모양새다. 반면 정부 지원금이 절실한 대학들은 적극적으로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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