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맞았는데…" AZ 코로나 백신 '부작용 인정' 후 철수
2024-05-08 10:17:19 원문 2024-05-08 09:51 조회수 1,3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24127
영국-스웨덴 다국적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시장에서 철수한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월 5일 유럽연합(EU)에 자사 코로나 19 백신 백스제브리아(Vaxzevria)의 '판매 허가' 철회를 신청했고, 이날부터 EU에서 사용이 금지됐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법원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부작용을 매우 드물게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지 약 석 달 만의 일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등 자사 코로나19 백신 ...
-
은성수 “아들 병역비리 고발 취하를” 병무청에 13차례 전화
05/10 10:23 등록 | 원문 2024-05-10 03:02 2 1
문재인 정부 당시 금융위원장(장관급)을 지낸 은성수 전 위원장(사진)이 아들의...
-
"대통령은 이재명!"…국민 3명 중 1명, 이재명 차기 대통령 원해
05/10 09:47 등록 | 원문 2024-05-09 20:32 6 13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국민 3명 중 1명은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단독] 김동아 고교 짝꿍의 육성 고백 "친구 폭행 알고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해야"
05/10 09:43 등록 | 원문 2024-05-09 19:18 1 1
【 앵커멘트 】 서울 서대문갑 김동아 당선인의 학교폭력 의혹 제기 이후, 김...
-
외국 면허 의사, 국가·학교 안 따져… 개원 못하고 대형병원서 진료
05/10 08:05 등록 | 원문 2024-05-09 03:44 1 3
정부, 의료 공백 장기화에 ‘초강수’ 그동안 외국에서 의대를 나오고 의사 면허까지...
-
"헝가리 의대 갈까"…외국 의사 유입에 학원가·의료계 '촉각'
05/09 22:02 등록 | 원문 2024-05-09 21:37 0 1
[앵커] 정부가 의료공백 대안으로 내놓은 외국 의사 도입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
처음 본 초등생 유인해 밀어 죽이려 했다…20대 여성 집유
05/09 21:01 등록 | 원문 2024-05-08 17:38 5 16
처음 보는 초등학생을 유인한 뒤 도랑 쪽으로 밀쳐 살해하려 한 20대 여성에게...
-
05/09 20:40 등록 | 원문 2024-05-09 06:28 0 1
[뉴스투데이] ◀ 앵커 ▶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
104세 철학자 김형석의 일침 "지도자의 무지는 나라의 불행"
05/09 20:13 등록 | 원문 2024-05-09 16:52 0 2
"윤석열 대통령이 리더이기 때문에 어떤 주장을 하면 장관들은 모두 그 주장을...
-
도입추진 외국면허 의사, 전공의 대체 역할 예상…의사들 '격앙'(종합)
05/09 19:31 등록 | 원문 2024-05-09 19:18 2 5
정부, 의료공백 대응하고자 '초강수'…외국의대 졸업 한국인등 대상 언어 문제 등으로...
-
[단독]경찰,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한다
05/09 18:21 등록 | 원문 2024-05-09 16:41 1 8
서울 강남역 인근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
의협회장 “소말리아 의사 커밍쑨”…“인종차별” 뭇매에 삭제(종합)
05/09 17:46 등록 | 원문 2024-05-09 14:14 1 2
정부가 의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 의사’의 국내 의료 행위를 허용하기로 한...
-
日외무상, 한국 의원들 독도 방문에 "주권침해…극히 유감"
05/09 17:37 등록 | 원문 2024-05-08 11:34 0 3
민주당 경기도당 소속 국회의원 등 17명, 지난달 독도 찾아 日영유권 주장 규탄...
-
"아기 살렸는데 12억 배상이라니…" 소송 공포에 분만 포기하는 의사들
05/09 16:33 등록 | 원문 2024-05-09 14:01 4 2
편집자주11년간 아기를 낳다가 사망한 산모는 389명. 만혼·노산·시험관·식습관...
-
“홍민이니?”… 41일 만에 집 찾아온 진돗개 ‘손홍민’
05/09 16:31 등록 | 원문 2024-05-09 15:06 0 2
‘손홍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진돗개가 집 나간 지 41일 만에 무사히 집으로...
-
"학교 등진 의대생에 특혜…천룡인이냐" 박탈감 커지는 학생들
05/09 15:48 등록 | 원문 2024-05-08 05:00 2 10
"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겐 아카라카 티켓 단체예약권도 주지 말아야 하는 것...
-
"바다 못 봐 아쉽다"…부산 칼부림 유튜버가 체포 뒤 남긴 글
05/09 14:49 등록 | 원문 2024-05-09 13:30 3 3
9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법조타운에서 칼부림을 한 50대 유튜버 A씨가 경찰에...
-
법원 앞 도착 순간 비명…숨진 유튜버 라방에 '흉기 습격' 담겼다
05/09 14:46 등록 | 원문 2024-05-09 13:54 1 3
대낮에 오가는 사람이 많은 법원 앞에서 흉기를 휘둘러 상대방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 법원에서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 부작용을 매우 드물게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지 약 석 달 만의 일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등 자사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다른 국가에서도 사용 승인 철회를 신청하며 코로나19 백신 사업을 접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TS 부작용 피해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고소한 상태다. 텔레그래프는 영국에서 최소 81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심각한 증상을 겪은 것이 TTS와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
나두 az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