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저조 GTX-A 살리는 처방 발표!...승객 늘어날까?

Question

[앵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노선 일부 구간이 기대 속에 개통했지만, 이용객이 당초 예상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며 매우 저조하죠.

여러 가지 이유 가운데 하나가 역 접근성인데요, 국토부와 해당 지자체들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오늘(6일) 발표했습니다.

김기봉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TX-A 역 접근성 개선책의 골자는 역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통과 버스 노선 개편·신설, 그리고 환승시설 확충입니다.

우선 시발점인 동탄역 인근의 동서 연결도로 6개를 추가로 개통합니다.

Festiva · Accepted Answer

어디로 연장좀...그 곳으로 좀요...네....

별과바다 · Answer

수서에서 끊기니까 아무도안타지 ㅋㅋㅋ 아직 일부구간 개통인데 이용 저조하다고 뭐라하는건 대체뭐임

울의가고싶은데 · Answer

딱봐도 누가 돈떼먹겠다는 소리네

kwkskdk · Answer

사실 GTX-A 노선의 진또배기는 삼성-동탄보다 파주-서울역, 삼성이라고 생각하는데
동탄에서 강남가는 방법이야 GTX 말고도 차고 넘치지만 파주 운정 신도시, 특히 교하쪽이 진짜 철도 공백지역이라 여기가 개통하면 수요 잘 나올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