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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나인줄 모를거야. 왜냐하면 아무런 티도 내지 않았으니까. 고3 4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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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브금 the tune of azure night 2를들으면서 0
지금 난 이음악이 귓가에 맴돌아 mp3를켜본다 그 피아노선율에따라 내 의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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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5
48시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시계처럼 한 방향으로만 돌고 싶다 멍청하게 고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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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42
이따끔씩 자퇴하던 날이 떠오를 때가 있다. 교수님이 상담 때 말씀하셨다. “인생은...
와 진짜쉽지않은데...
그런거 놀리는 애들 꼭 있음
저는 원래 학교에선 맨날 자고
또 공기계 가져와서 게임만 하던 꼴통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공부를 한다니까
의외로 다들 안 놀리고 응원해주더라고요..
교뱃 경희뱃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
ㄷㄷ.. 의지력 대단하심..
뭔가 동감돼서 댓글을 달고 싶은데 차마 말이 나오지 않네요..
개간지ㄷㄷㄷㄷ
오 멋집니다.
공부 아예 안하던 애가 공부 하겠다고 중학수학 하고 있으면 멋질거 같은데
고3때 중학도형 다시 한 나…
저희 학교도 고3때 예체능하다 수학 처음 하는 친구 초등수학부터 할때도 놀리는애들 한명도 없었어요
근데 고1때 내신 5등급인애가 선행한답시고 미적분2 공부할땐 애들이 엄청 놀렸었습니다
저는 고3 때 50일 수학 풀었는데
아무도 관심 없더라고요
존나 멋지다... 나 고1 때 중3 수학 푸는 거 쪽팔려서 맨날 태블릿 밝기 낮추고 숨어서 풀었는데...
저도 중3때 약분통분 공부하고 그랫는데 애들이 많이 도와줬죠.. 그리고 고1 1학기때 6모랑 내신 수학1등급받음
님 닉네임 지을 때가 제일 큰 용기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