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확실히 결정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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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건동 갈 성적 나왔다.
아버지가 건동 교수시다.
건동 가서 아버지 과로 전과- 군대 갔다와서 해외 발령나시는 아버지 따라 미국 대학으로 감
- 미국 대학에서 학사학위- 대학원
이 서성한 이상 못갈 시의 대안이었는데
점수가 빼도박도 못하게 건동이라서 어쩔수 없게 되었다.
가서 4년동안 공부랑 하고싶던 음악만 하면서 지내다가
군대 갔다 와서 아버지 말 잘 들으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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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은 어떻게 입학해요?
확실힌 모르겠는데 건동이랑 연계된 학교로 교환학생 비슷한 개념으로 가서
거기학교로 소속변경 할 수 있다고 그러시네요. 아버지께서요.
일단 아버지 말대로 해보려구요.
신기하다... 영어공부열심히 하셔야 겠어요
저도 해외 대학 다니고 싶
뭔가말투가너므재밋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