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 100곳 전임의 계약률 60% 넘겼다…의료현장 '숨통'(종합)

2024-05-01 21:54:25  원문 2024-05-01 18:43  조회수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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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학병원 8곳 휴진으로 외래진료 최대 35% 축소…"큰 혼란은 없어" 전임의 계약률, 수련병원 100곳서 61.7%·5대 병원서 65.9%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수련병원 100곳의 전임의 계약률이 의료계 집단행동 사태 이래 처음으로 60%를 넘겼다.

사태 초기 30%에 머물던 수련병원 전임의 계약률이 60%를 넘기면서 병원에 남은 의료진의 '번아웃(탈진)' 상황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의대 교수들이 '주 1회' 진료를 멈추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날 대학병원 8곳이 휴진하면서 외래진료량이 최대 3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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