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복지부에 청탁해 빅5병원서 수술했다는 의혹 제기돼

2024-05-01 16:02:30  원문 2024-05-01 12:09  조회수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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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복지부의 이중성”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에 반발해 의료파업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한 고위공무원이 보건복지부에 청탁해 서울에 있는 빅5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료대란으로 환자들 수술이 수차례 밀리고 응급실 문턱도 넘지 못하는 이 상황에서, 의사를 협박하던 보건복지부가 지위를 이용해 세종시 고위공무원 Chronic SDH(만성경막하혈종) Burr holes(천공술)을 해달라고 빅5병원 중 한 병원으로 전원 청탁을 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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