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우울증 약 먹은 예비신부 "예비신랑에게 말해줘야 하나요?"
2024-05-01 07:27:49 원문 2024-04-30 10:55 조회수 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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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예비신랑에게 과거 우울증 병력을 알려야 하는지 고민이라는 예비 신부의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전에 우울증도 알려야 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30일 10시 기준 조회수 9만1000회, 추천수 800회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우울증 때문에 7년 정도 약을 먹고 있다"며 운을 뗐다.
A씨는 "과거에는 안 좋은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했다"라며 "그런데 지금은 괜찮고, 우울증이 조현병 같은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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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말해야죠
무조건 말해야
당연한거를
괜찮아도 언제 도질지 모르는데 감당하게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