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수능 망친분들은 할말없는거예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96008
원래 공부는 시험에 나올 것 안나올 것 가리지않고
쉬운것 어려운것 구분하지말고 해야하는게 정석임.
헌데 수능 쉽게나온다고 어려운문제 어려운단원 제끼고 쉽게만 공부했다가
수능에서 어려운문제 나와서 멘탈털리고
올해도 ebs에서 그대로 나올줄알고 달달 외우다가 수능에서 통수맞은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 걍 그게 자기 실력인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런 후드집업 이세상에 어디 없나...
-
현정훈T 합류 1
합류하려는데 지금 빨리 합류할까요 아니면 빨리 특특 끝내고 러쉬시즌부터 합류할까요?
-
기상 ㄷㄷ 0
시작..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이과가 문과 교차할때 한급간이상 대학레벨을 올릴 수 있다고 들었는데, 원리가...
-
시대인재국어숙제 0
황용일 윤지환샘숙제랑 월간승리랑 비슷할까요? 월간승리에는 기출 리트...
-
이걸로 오늘을 버틸 수 있을까 일단 아침 먹고 고민해봐야지
-
안녕하세요~^^ 4
-
써주시면 좋겠당
-
주인없는목소리
-
추억상자라는말 4
정말 이쁜 것 같아요..
-
단 밤 샌 사람은 듣지 말 것 가사가 오해하기 쉬운거 같아서 멜로디는 좋아서 가사...
-
옮맘추하지마셈 4
나도 옮만추해봣늨에 만낫는데 상대방이 아리마 카나엿음 근데 다짜고짜 고백해서 할 수...
-
열등감의정의 2
자기삶의주관적중심성과객관적인보잘것없음이라는인식사이의갈등
-
ㅇㅂㄱ 2
-
https://orbi.kr/00065917558/%EC%99%B8%EB%8C%80%...
-
얼버기 13
둥근 해가 떴.. 안떴네요
-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문장별 분석 0
2025학년도 사관학교 영어 1차 시험 기출문제 6번 해설 ( 선명하게 출력해서...
-
개념하면 좀더 맞출수있을거같은데
-
사탐런 질문 0
25 수능때 물지 백분위 90 98 받고 26 수능 사문 지구 응시하려고...
-
야간 편돌이 1
심심하구나
-
우우..
-
중형 화려한 버섯만 패
-
건강이 안좋아지면 안되니까 ㄹㅇ일찍잘거임ㄹㅇ 다음에 바로 시작 이따가 밤에 오후...
-
오지훈 이신혁 0
누구 들을까요 지구과학이 좀 간절해요 ㅠㅠ 6/9/수능 현역 4/3/2(94) 재수...
-
내일은 꼭 23시 취침해야지
-
가만히 있엇는데도 무릎에 엄청 멍들음 뭐야무서워요
-
컨텐츠관리자님 2
레어 환불제도 빨리 만들어주세용
-
기차지나간당 3
부지런행
-
레어화긴 2
크하하 근데 안보영..
-
잇나요..
-
아 짜증난다.. 0
아까 이상한 레어 사져서 사고싶은거 못 사….
-
나 잔다 ㅂㅂ
-
크아 6
크ㅜ
-
출근길에 방문열어봣다가 없어진거알면 뒤집어질거같아서 못가겟슨
-
야옹
-
남자들의 모순점 6
롤하는 여자를 찾지만 막상 롤창 여자 보면 신기해하거나 피함
-
알바 끝내고 새벽에 불교를 복습하며...
-
뭔가 근데 처음부터 여붕인걸 눈치까면 그냥 그렇구나 하겠늗데 15
남르비인줄알고 드립을 다 쳐놨는데 여르비라고 실토하면 배신감이 와..
-
놀랍게도 실화임.. 오르비에서 책 사면 주는 스티커 붙이고 다님뇨
-
무조건 달고 다닐 수 잌ㅅ음
-
고향에 온거 같음
-
아 ㅈ같다 0
대리 이 ㅂㅅㅅㄲ는 갠새이 게속ㅊ쳐 넣노 일 ㅈㄴ 하기싫다 퇴근 언제하냐
-
자러갑니다 2
다들 좋은새벽보내시고 꿈 잘꾸시길 전 어제 운전하다가 총맞는꿈꿨음
-
이거 재밋네 다른 것도 해봐야지
-
F식 화법 6
무슨일 있어? 밥먹으러 갈까? 이거 아님?
-
자러간다 3
-
배고파 0
뭐 먹지
-
과외 날먹도 못 하겠고 컨텐츠 팀 일도 적당히 못 하겠어서 계속 수정하고...
인정합니다 자기실력이죠 체념했음 저는
ㅋ 위로한번해주면 덧나나 ㅋ 못됬다
ㄹㅇ
누가 영어 저렇게 나올줄알았나 ㅋㅋㅋ
14불수능에서도 간접쓰기는 다 연계였는데
글쓴분은 수능잘보신듯
못됐다
(할말없음을 실현중입니다 혼자있고싶으니 가주시죠)
ㅇㅅㅇ누물보?
누가 자기실력인거 모르나 ㅋㅋㅋ못됬네여 참..
근데 안그래도 힘들텐데 꼭 직후에 이런말을 하셔야하나 싶음
진심으로 이 글 읽고 상처받은 분들께 하고 싶은 말 있어요
저도 수능 2번이나 패망해봤고, 그 아픔 진짜 어떤 것과도 견주기 힘들정도인거 겪어봐서 너무 잘 알아요.
결과를 떠나서, 정말 수고하셨어요. 정말로. 제발 이딴 개 쓰레기글 읽고 상처받지 마세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공감합니다...
북극달링님 말씀이 옳고 옳네요.
저 기억하실런지.. 제글에 응원글 남겨주셔서 저는 달링님을 늘 기억하고 있었어요 ㅎㅎ
수능이 기대만큼이 안나오셨나보네요.... ㅠ 저도 그래요 의료인을 목표로 했는데.. 삼반수를 하거나 내일 보는 논술에 목숨을 걸어야 해서 지금까지 안자고 있다가 더논술 파일 받으려고 잠깐 나왔는데 너무 아픈글이 있어서 슬퍼하면서 들어왔거든요. 근데 북극달링님이 있어서 그냥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재수를 하면서 느낀건 사람이 돌아가는 법은 있어도 꿈을 향한 길은 좁고 험하지만 내가 기어가도 포기하지않으면 갈 수 있다는것이랑 불가항력적인 힘에는 순응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작년 수능을 보고는 너무 힘들어서 한달동안 누가 제 이름 부르기만 해도 울었거든요. 수능 끝나자마자.. 논술 보는 기간 내내 울어재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는 올랐어도, 기대보다 너무나 아쉬운 점수라 마음이 아팠어요. 그냥 제가 그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일 정도로 많이 낮아졌다는 생각에 저 자신이 가엾더라구요. 안아주고 싶구..
새벽이라 감성도 터지고, 주변에 수능, 수시 성공한 대학생 친구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수고했다 달래주지만, 무엇보다 제 자신이 절 품어줘야한다는 것...
사실 누구도 장수를 예측하고 공부를 시작하지는 않죠. 저도 그렇구요.
그치만 진정 이루고 싶은 가치가 있고, 단지 네임벨류가 목표가 아니라면, 한석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듯 가슴 속 불덩이가 있다면 조금 늦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원 글 쓰신 분이 하신 말씀이 전적으로 틀린건 아니죠 사실..
하지만 정말 수능을 제대로 보신 분인지, 평소 따스하단 말을 들을만큼 ,,, 공부전에 참된 인간이 맞는지는 의심스럽네요. 저는 오늘 논술보러 지방에서 올라오면서 9개월만에 스키니를 다시입어봤어요. 옷차림에 신경안쓰려고 재수 초반에 트레이닝복 산걸로 봄여름가을겨울.. 모두를 살았는데 그냥 저분 눈엔 모두가 한심해보이나봐요.
저를 기억하시든 못하시든 고생하셨어요 달링님.
어디가시든 행복하실 수 있으실것이며, 달링님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무슨 결정을 내리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지혜가 늘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저에게 고마운 분이라 얘기가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네요.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ㅎㅎ
말씀듣고 제가 더 고마워요... 저따위가 위로가 된다니 그것보다 감사한게 어디있겠어요ㅠㅠ
삼수하면서 사람이 내적성장을 이룬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거기엔 미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런데 꿀방울님은 심지가 있으시고, 꿈에 대한 소신이 확고하셔서 분명 삼수를 통해 더 한단계 나아갔을 거예요. 저도 의사라는 꿈을 가슴속에 품고 살아왔지만, 일기장엔 내가 왜 이 길을 가야할까? 라고 적고 해답을 아직 명확히 못적었어요. 영어 지문에서 말한 외적 동기는 가득한데, 실상 불타오르는 내적동기는 없더라구요. 그만큼 막연하고도 깨어지기 쉬운 꿈같아 그 답을 찾으려고 많이 애썼는데, 꿀방울님같은 그런 참된 마인드라면, 꼭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아니 해낼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올해 수고했다고, 너무 피말리고 힘든 싸움을 잘 이겨냈다고,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똑같은 마음으로 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지혜와 신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도할게요. 정말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아 달링님 삼수셨군요 ㅜㅜ 그래서 더 말들이 하나하나 어른스럽고 포근한 관용력을 지니셨었나봐요...! 저는 이번 논술 떨어지면 삼반수를 시작하게 될거같아요 ㅠㅠ ㅎㅎ 아직 애송이일 뿐인듯 ㅜㅜㅜ 정말 고생하셨어요!!! 인연이 닿는다면 언젠간 좋게 만날지도 몰라요 ㅎㅎ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당 찡긋 이제 한양대 논술 보러가야되네요 후하 달링님도 논술 준비하신 것 있으시면 퐈이팅 하고오세요!!!! 홧팅!
ㅋㅋ제가 실수로 님도 삼수라고 적었네영....ㅎㅎ죄송...ㅎ
논술 꼭 잘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래요! 혹시나 삼수하신다면 해드리고 싶은말이 있으니 쪽지하세요! 님같은 분이 의사되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맞는말이다..
그런데 ㅋㅋㅋ
4가지가 안보여요
?? 저한테 한 말은 아니겠죠? ㅋㅋㅋ
주어가 빠져서 순간 혼란이 왔어요 ㅋㅋ
아녜요 ㅋㅋ
걍 맞는 말을 4가지 업게 한다가 정치권에서 유명했던 말이길래(열린우리당 친노비노 갈등 당시)
ㅋㅋ노어이
인성ㅇㅈ
캬 그리고 태그도 서울대 재수생 97년생 연고대
많이도 올려놨네 ㅋㅋ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이시점에 이런글을 올린다는것 자체가 남을 배려하지않는 행위인것 같네요. 인과응보라고 그 업보는 님께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조금더 겸손하시고 자중하시길.
이사람 수능은보고 말하는건가요
꼭 수능 공부해보지도않은사람이거나 고 12 애들이 이러던데
수능보신분이라면
님이 한말에대해서 다시생각해보세요
수험생중에 그들의 노력에비해 시험을 망쳤다고해서 할말없는수험생은없습니다.
막말로 님이말하는 그런 제대로된공부를하면
100프로 시험잘봅니까??
이만줄일께요
생각좀합시다.
인정 수험생사이트에서 수험생 무시하는 사람치고 수능 경험해본 사람 없었음... 죄다 고12거나 수능안본 현역 고3이거나
수능 잘 본 사람 조차도 당일날 컨디션과 다른 요소가 얼마나 좌우하는지 뼈저리게 알텐데
이분 최소 전생 카미카제
진짜 인성...ㅋ
님 배려, 눈치 라는 단어들 뜻 아세요 혹시?
어려운거 안가리고 다 공부했는디..?ㅋㅋ
참 배려 없으시다 잘보셨든 못보셨든..
그리고 출제 기관에서 쉽다고 말한거 듣고 그거대로 공부하신 분들도 마냥 비난하긴 좀 그렇지 않나요..? 시험이란게 전략도 필요한건데..
못돼처먹었어
저도 69평 잘나온다고 깝치다가 한대 맞았네요. 솔직히 정상인이라면 이처럼 기조랑 다른 시험에선 당황할 수 밖에 없죠. 그걸 이겨내고 실력 발휘를 하냐 못하냐인데 뭐 할 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님말처럼 못본 걸 이해 못할정도도 아닌듯 ㅎㅎ
넌씨눈...
이런 글 올리는 사람 제일 싫음
뭔가 자기는 우월한 거 마냥..
공감하는 법부터 배우시길
성격 참 지랄맞네
어그로잖아여
여기 님보다 잘하는사람도 있을텐데 참 ㅋㅋ
근데 영어 연계교재 하면서
실력늘지않나요? 별개의부분이 아니라구생각해요
ㅋㅋㅋ 올해 연계말고 딱히 공부한거 없는데 초반에 비해 많이늘음 물론 등급은 빼고 라어아 ㄴ ㅓㅓ너ㅓ냐ㅑ야 ㄴ ㅗ노노ㅕㅎ혀여윻ㅇ노ㅗㅗ
그래요
솔직히 인정해요 사탐만 신경썼더니 다 털림
크으으으... 오늘도 깨닳으신 분의 명언에 명치 very 세게 맞고 갑니다..
very 쎄게 ㅋㅋㅋ
ㅈㅅ한데
9월부터 어려운것만공부했습니다. . .
저도요. 수과탐에 올인했는데 지엽 파고
글쓴이 수준이 보이네
맞는말이긴 한데 맞는말도 때를 가리면서 하셔야죠...
음 맞아ㅋㅋ이거징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거네요
맞는말인것도 상황이란게 있는거임
망친사람들이 쉬운거만 공부하다 어렵게 나와서 통수맞은 사람들밖에 없나봐요?
22 일부러 전 이번 수능 쉽다고 해도 이명학 리로직 들으면서 훨씬 어렵게 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도 망했어요
맞는말인데 왜그럼 ㅋㅋㅋ 오르비 불수능 불수능 좋아하더니
현실은 본인한테 레알 불잼
일반화 ㄴㄴ해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91 96 100이네요 .. 문과 국어는 화작에서 3개 30번 하나 틀렸네요 망할.. 자살하고싶습니다
저도화작에서 다틀림ㅋㅋ ㅅ1바ㅋㅋㅋㅋ
읽으면 1초 컷인것들만 틀렸네요 에효 반박이랑 7번이랑 .... 미치겠습니다
헐 저도7번30번..두개나감...
저도화작이엄청나감..국어점수는저랑똑같으시고 영어잘하시네요진짜ㅠㅠ
얘는 여전하네 ㅋㅋ
예전에도그랳어요??ㅋㅋㄱㅋ
닉 안보고 내용만 봤었는데 이 댓글 읽고 닉 보니까 정말 그렇네요
"여전하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싫다면 싫은거지만 딱히 틀린말은 아님
딱히 틀린 말이 아니고 맞는 말이긴한데 지금 이 상황에서 오르비에서 할 말은 아니라는거ㅋㅋ 맞는 말이라도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지요 공부는 난이도 상관없이 정석대로 열심히 해야한다 누가 모름? ㅋㅋ지금할 말은 아닌거 같음
틀린말아니면 다해도됨?
뚱뚱항사람한테
뚱뚱한거 인정하라는 글이랑
이게뭐가다른자
다해도된다고 한적은 없음
뭐가다른데요ㅋㅋ
이렇게말해도
솔직히 틀린말은아님
이럴거?
뉴스 기사부터 해서 다들 그러니까 글쓴이가 속이 많이 답답했나봐요ㅋㅋ
아니 맞긴 맞잖아요 솔직히 틀린말은아님
ㅇㅇ솔직히 저도 이분글보고 반성했는데....
맞는 말도 아닐 뿐더러(일반화) 맞는 말이라고 다 뱉어도 되는건 아니죠
못봤을때 결국 사람은 자학하고 자기자신을 몰아세울수 밖에 없는데 이런글은 쓸모없어요
나중에 다 잊어버리고 남탓만 하는 극소수한테만 해당되는거 같네요
네 잘나셨네요ㅎㅎ
글쓴분 최소 390이상이겠죠?
메이저급의대문은 그냥 박살내고들어가실듯..ㅠㅠ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이거 블라인드 먹였으면
이거 보고 진짜 가슴아플거 생각하면...........작년에 나 생각나서 너무 가슴아픔
물어본사람?
망친사람중 쉽게 공부한사람만 있나?ㅋㅋㅋ 멋대로생각하는거보소
현실에서 이러면 웃길듯.. 수능망쳐서 우울해하는 친구한테 그게 니 실력임ㅋ 솔직히 이번 수능 망치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ㅇㅇ
얘는 시간이 지나도 어그로 끄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지금 할 말는 아닌거 같네요. 제일 예민한 시기인데 말 조심하시길
시니컬한건 멋진게 아닌데
재수생입니다..
망쳤습니다 1차적 원인은 당연히 저죠
공부잘하는 친구들은 잘봤으니까요
하지만 2차잘못은 평가원이죠
6,9월처럼간다해서 거기에 맞춰 논술도쓰고 그 기조에 맞게 공부했는데 이렇게 내다니요
그럼 인터뷰에서 6,9월처럼 낸다고 하질 말았어야죠..
정부기관에서 a처럼 낸다했는데 b처럼 공부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물론 변명해봤자 소용도 없지만 6,9월 나름 다 1,2 였는데 심각하게 떨어졌네요
상황파악 좀 해주세요 제발;;
나중에도 실컷 독설할 시간 많은데 왜 하필이면 지금...
올해 난이도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컷도 심각한건 아니구요. 그리 불수능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이게 정상적인 난이도죠. 100 100 100보단...문제는 69월과의 괴리와 평가원장의 통수입니다. 이글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알겠지만 그 어떤 수험생도 모든 난이도에서 만점을 받을순 없습니다. 이사람 논리를 좀 극단적으로 가자면 수험생들은 한과목만 공부해야겠죠. 어떻게 나오더라도 만점을 받아야하니까요. 1년내내 한과목만 파고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집 강의 분석 섭렵해야하는데 다른과목 공부할 시간이 어딨나요? 입시는 학문과는 다릅니다. 강약조절과 전략은 필수예요. 올해 국영수보다 상대적으로 사탐에 올인한 문과생들 많이 피봤을겁니다(사탐도 과목별로 다르겠지만) 남들 국영수 하는시간에 어려울걸로 예상되는 사탐공부를 한게 노력의 부족이고 수험생 자질 부족인가요? 그렇지 않죠. 공부의 효율적 안배를 인정안하는 사람은 본인은 전과목 불난이도 수능에서 만점 혹은 그에 준하는 성적 받고 그런말 하는건가요?
예전에 09수능때 69평 수리가 매우 어렵게 나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전 모 재종반에서 조교일을 하고 있었는데 시험 보고 오는 학생들이 하는말은 ' 문제가 너무 어려워서 많이틀렸다' 였지 '평가원한테 뒤통수맞았다'가 아니었습니다. 평가원 욕하는 사람은 거의없었죠(적어도 그때 찾아온 학생들중엔 못봤습니다). 올해는 찾아오는애마다 평가원장 사기꾼이라고 욕하네요. 수험생들이 지금 욕하는건 난이도가 단순히 어려워서가 아니라 믿게해놓고 너무 심한통수를 쳤다는거죠.
죽고싶다
작년에 수능 폭삭 망하고 물수능일때 이렇기 망하면 내년에는 어떡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처음에 재수가 무서웠는데 1년간 공부하면서 보니 그게 다 제 실력이었더라고요 올해는 성공했습니다!!
창조경제와 혁신을 기반으로 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은 믿고 따라오십시오.
내수 지표가 불안하다구요?
국민 잘못입니다.
그렇긴 하지만 언플을 그렇게한 평가원도 잘못이죠 15수능때 영어로 데인 사람들은 트라우마때문에 연계더 열심히 했을텐데 9평까지도 그렇게 내놓고 컷 안갈리니 그렇게 통수 쳤나보죠? N수신가요? 그럼 작년 수능 트라우마에 영향 받을수 있다는거 아실텐데요 지금 예민한 이시기에 이런글 올리는거 욕만먹어요 약올리는것도아니고 그리고 못본사람들은 다 끝까지 노력 안한 사람들인가요? 당연히 6,9참고해서 부족한 부분 채워 나가는거아닌가요? 분위기자체가 국 탐 불이고 영수 물이니 수능가까워 올때 탐구랑 국어에 더 투자하는게 당연하죠;;
언플한 평가원이 잘못한건데 뭔소리인지.....
남들비난하는 사람내면엔 열등감이많음원래 ... 자기열등감을 남들한테 해소시키고싶은거죠
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ㅣ
/=====;;'¸ \;;=====;.˛ \ ㅣ
/________/ ;;____ ': \ ㅣ
| / '_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_ | | /¸----. | |
| /˛______¸ └―_/ | ㅣ| |
| / / ̄ ̄ ̄ ̄ ̄/ | │ /
| ˛/―――――/ // |
|  ̄ ̄ ̄ ̄ ̄  ̄ / |
| ___.·˙ |
|  ̄ ̄ ̄ ̄ / | |
| | |
| ˛.·
|___ ˛.·'
\ ̄  ̄ ̄ ̄ ̄
너무하시네요
흑 배아파서 국어망치고 영어 어려운고 다맞고 쉬운거 어이없게 틀림...말좀 가려서 하시길
ㅋㅋ 니서울대의대가나 보자
솔직히 작년 수능 기출 풀어보고 이거 400 안 나오면 장애인이지 이랬는데 시험장 가니까 떨리더라.
컨디션 조절못한것도 제 실력이고 잘못이긴한데 이런 말을 꼭 수능다음날 해야되는건지 몰겠네요ㅎㅎ 어디나가서 줘터지고 댕기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음
고 1,2 아님? 수능 쳐보고서 이런말 나올사람 몇 없는데 ㅋㅋㅋㅋ 우리반 애들 같이 울고 위로하고 진짜 너무 우울했음..
그리고 망한사람이 다 쉽게 공부해서 뒷통수 맞은것만으로 보이나요? 전 아무리 모의고사 쉬워도 수능 어렵게 대비하려고 어려운것만 골라풀고 했는데도 망했어요 .. 진짜 긴장감때문에 국어는 읽히지도 않고 ..
진짜 해 본 사람은...재수까지 갈 것도 없이 고3만 되도 이런 소리 못하죠...
이런 사람을 소시오 패스라 하는가요?
그 뭐냐 공감능력이 딸린다고하나
아니면 그저 사이버 공간이 만들어낸 괴물이라 하나
나는 올해 수능 쉽다는 말에 현혹되지 않고 어려운 단원까지 다 공부해서 수능 잘봤다, 못 본놈들은 다 X신들 이라는게 글의 요지인거???
진짜 어이가 없네... 누구는 ebs 에서 뭐 빼먹고 공부한것처럼 말한다???
현역의 경우 난생 처음 보는 시험인건데 모의고사 보면서 '아 이정도로 공부해야 하는거구나' 하고 난이도 파악하는 건데, 그럼 "수능에서 갑자기 어렵게 낼 수 있으니까 더 공부해야지" 하고 토플 교재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공부했었어야 한다는 거임???
짜피 수능은 잘 보면 한번 두번 보고 마는 시험이고 딱 그 수준에 맞게 공부해서 결과만 내면 그만인건데 나는 내 딴에도 모의고사들보다 더 많이 공부했다고 확신하는데 그것마저 부족한게 되는 수준으로 수능이 갑자기 나와버렸으면 평소에 외국 다녀오고 사교육 하나라도 더 다니던 애들이 당연히 더 시험 잘 보는 거 아님??
공부잘하면 뭐함 ㅋㅋ 상황에따라서 할말 안할말 구별도 못하는데 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이 글에 태클 거시는분들 겉으로 보면 수능 되게 못본것같아 보이는데 다들 380 390 이런점수.. 주륵
뭐든 안가리는 스타일이신거같네요
공부도 할말도
이분 뭐 어그로 끄는 글만 올리는건 하루이틀 일이 아닌데.. 그냥 다들 무시하셔요 ㅎㅎ
애초에 수능 아니 모든 시험이 사람 특성에 따라서 아는것만큼 점수 안나오는 사람도 있고
문,이과,과탐,사탐 선택과목 때문에 같은 실력,능력이어도 무조건 유불리가 생길수밖에없는데
시험 당일 컨디션도 많이 중요하고..
본인 실력보다 사정이 있어서 못본사람도 있을텐데 무슨 생각으로 제목을 저렇게 한거지? 내용은 맞다손쳐도
과탐국어 ㅅㅂ
그와중에 지잘봤다고
좋아요누른 50명도 똑같음
그건 인정
틀린말은 아니지만
굳이 이시기에 올리셔야했을까... 싶네요
이거 보고 자살하는 수험생 있을 수 있음.. 작성자님께서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고, 또 그들을 가엾게 여기신다면 자삭하시는게 어떠한가요
틀린말 아닌거 아는데 그래도 우울하네요
틀린말은아니에요
불수능 나와라 나와라 하시는분들 다없어져서 ㅋㅋ..
난 제일 어이없는게 이글쓴사람보다
추천박은 50인 넘는 인간들인데....
글쓴이야 어그로라 치지만 뒤에서 소리없이 비웃으면서 추천박은 공감능력박약아들 생각하니깐 갑자기 소름이 쫙 돋네....
인성봐라 ㅋㅋㅋ시험치긴쳤냐?ㅋㅋㅋ
얘 여기와서도 이러네. ㅋㅋㅋ
예비 고3이 뭘 안다고 그러냐. 나도 이제 고3인데 철좀 들어라
딱봐도 수능보면 555 찍을놈이 할말은 진짜 많네.
ㅉ
눈알도 못단 실력주제에 남욕하기는
똑같은말을 븅신같이 하는재주가있으시네요ㅎ
공부를 많이 했건 안했건 수능 끝나고 예민하고 슬픈사람도 있을거고, 기쁜사람도 있을건데 그냥 '수고했다' 이말 한마디면 되는데 꼭 공부를 많이 안해서 망했다 이런 소리 해야합니까? 사람마다 받는 스트레스는 다르겠지만 고3동안 받은 스트레스 노력 이런걸 보답받고싶었는데 못받았으면 얼마나 슬퍼요 어그로 성공은 축하드립니다.
이분 작년에 쓰렉바 같은 글 좀 써서 욕드셨는데 오르비 특성상 인원이 물갈이 되니 올해 조용한 글만 쓰더니 막판와서 또 이러네 그냥 좀 사라지세요 예전에 학부모 드립 치지 않았음?
사람이 속에품고있어야할말과 밖으로내뱉어야하는말이있는데.....
저는 글쓴이님의 생각에 정말 공감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안일하고 자만했었습니다.
수능을 못보았다는것에 초점을 맞추지않겠습니다.
무엇보다 올 한해동안의 생활을 돌이켜보아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져야할지에 대한 것이 너무나 값진것같습니다.
네 올해 수능 망쳐서 정말 할말이 없네요
원래 공부는 시험에 나올 것 안나올 것 가리지않고
쉬운것 어려운것 구분하지말고 해야하는게 정석임.
>>그렇게 했는데ㅠㅠ
헌데 수능 쉽게나온다고 어려운문제 어려운단원 제끼고 쉽게만 공부했다가
>>그런적 없어요..
수능에서 어려운문제 나와서 멘탈털리고
>>네.. 긴장했는지 국어 화작부터 멘탈 털렸어요
올해도 ebs에서 그대로 나올줄알고 달달 외우다가 수능에서 통수맞은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 걍 그게 자기 실력인거.
>>변명한적 없어요. 인정해요. 제가 실력이 부족한거
근데 너무 슬퍼요ㅠㅠ 진짜 많이 노력했는데. 진짜 학교에서 제일 열심히하는 학생 누구냐고 물어보면 저라고 대답할만큼 열심히했는데... 평소 모의고사 보던 것보다, 저보다 못하던 친구들보다 더 점수가 안나와서 너무 슬퍼요.. 그래서 오늘도 진짜 펑펑 운것같고 지금도 눈물나오고 힘들어요...
서울대 갈것같은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나는 뭐한건가 싶고 선생님들 부모님 기대에 못미쳐드려서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ㅠㅠ
수시 씀더 하나라도 붙었으면 좋겠네요..
다 잘 되겠죠? 다 뜻이 있으니깐 이렇게 된거겠죠?
다 잘 될거에요!! 저 대학 합격할거에요. 16학번이 되겠어요
그러니깐 제발 하나만이라도 합격시켜주세요ㅠㅠ
그리고 그전에는 왜 재수하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역시 겪어보니깐 이해가 가네요
너무 허망해요..ㅋㅋ 그동안 노력한게 이렇게.. 이딴.ㅋ.ㅋ 결과가나오다니ㅠㅠ
평소처럼만이라도 나오면 안그럴텐데
휴...
저도 화작 글 자체가 안 읽혀서.. ㅠㅠ 그냥 글씨만 둥둥 떠다니고 뇌에는 안들어오는 느낌. .문제 풀때 진짜 코로 음식먹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저도 긴장했던지 글씨가 진짜 둥둥떠다니더라고요...
휴.. 힘내요!
진짜 글쓴분 최소 390? ㅋㅋㅋㅋ
노력은 절대로 배신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11수능 본 현 대학생으로 보면 계속 너무 쉽게 나와서 그냥 살짝어려워진거죠.
체감 난이도가 어려운거지 실상 어려운건 아니였네요
오르비 단점이
입시가 끝나면 물갈이 되는 인원이 남는 인원에 비해서 너무 많아서 소수의 어그로꾼들이 어그로를 끌기가 수월함 1년 주기로
ㅋㅋ진짜어그로끌데가없어서 여기서끄냐ㅋㅋ
잘못을 인정합니다!
어그로 끈다기보단
본인은 맞는 말 정확하게 짚어서 하셨다고 생각하실텐데,
사실 지금 수능 난이도로 뭐라하시는분들도 다 알아요
다만 현재 상한 감정을 저렇게 표출하고 있는거죠
굳이 그걸 걸고 넘어져서 뭐라하시는게 성숙한 사고라고 하기 어려운 것 같네요
씨바 니가 멀아는데 니가 개개인 생활, 노력 얼마나 안다고 그따구로 말해? 어이없네 ; 그쪽이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범하지 마세요 ;; 어이털림ㅋ
네 할 말 없습니다. 9월 이후로 국영수 쉽게 나오고 탐구 불로 나올거라 예상하고 탐구에 너무 많이 치중한 제 잘못이죠. 어제 정말 쓰디쓴 눈물을 흘렷습니다. 밤새 저 자신에 대한 분함과 사랑하는 가족들 대한 미안함 때문에요. 제가 보낸 2년은 결국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하고 저의 마지막 수능은 이렇게 끝이 낫네요. 제 자신도 다 알고 잇으니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ㅠㅠ 이걸로 인생이 모두 평가되는 거 아니니까... ㅠㅠㅠ
- 3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하... 그냥 글 안본셈 치시길...
제목부터 욕나오네요...........
님아 참으세여 저분 최소 삼대 다운증후군이랍니다
사람새~애끼냐고 ㅂㅋ여주로 출연시키고싶네
실력대로나온것같아 스스로에게 화가나면서도 6,9월을 쉽게내서 국어영어를 쉬울거라 착각하게만든 평가원이 원망스럽네요
아니 누가몰라? 그냥 수능망한개 개 ㅈ같아서 어디라도 탓하고싶은거지 꼭이렇게 밝혀서 사람 기분 잡치게해야됨? 글쓴이 인생에서 볼 모든시험 마킹실수하길
ㅠㅠ물수능조장 분위기에서 깨어계신 분들이 결과적으론 승리자네요 후!
아니 아예 평가원이 닥치고 있다가 이렇게 내면 할말 없는데 아건 뭐 나 주먹낼거다 하면서 가위내는 격이니까 그렇지 이개 이상적 시험이란거에는 아무도 이견이 없지 참나
말참좆깉이하시네요
ㅇㄱㄹㅇ
간절하게 공부해왔는데 생각보다 안 나온 사람 마음 참 뭉개버리는 말이네요
원래 6등급도 노력 안했다고 하면 듣기짜증나게 되있음 물론 오르비에서 그런엠생님은 없겠지만
죄송해요.
삼반수생님은 잘못 없어요.. 지금 어디서 뭐 하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ㅜㅜ
ㅋㅋ 덕분에 영어 100점맞아서 저는 살판나게 생김 와우 ㅋㅋㅋㅋ
인성보소 신데렐라네
어느대학 다니세요?
하... 님 말 그런식으로 하지말아요 제가 수능보는데 압박감때문에 도저히 글이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 진짜 국어부터 쫘르륵 무너진다는거 이번에 절감했어요. 수학도 안정1 아무리못봐도 2는 나오던 사람이였는데 국어털리고나니 수학 안풀어지드라구요 이거 모두 핑계라고 할사람들있어요 맞아요 어쩌면 제가 공부량이 부족해서 멘탈이안잡혔기때문에 이런성적을 받았을지도모르죠 근데 저는요 이런점수받을만큼 공부하지는 않았거든요 반안에서 뺀뺀히 놀고 피시방다니던애들만큼 점수가나왔어요 저는 학교에있는 내내 공부만했는데 말이죠 물론 학교끝나고도 죽어라했어야했지만 잘될때는 2시까지 못될때는 1~2시간밖에못했었죠 그런데 옆에서 피방다니고 그놈들보다 못나왔어요 저는 추운데 졸려서, 시끄러워서 밖에서공부하고 그지랄 다떨고 씨발 그랬느데 결국 멘탈때문에 탈탈털렸어요 님은 저같은사람 모르시잖아요 제가 일년뺑이치고 공부했어요 와 근데 옆에서 놀고 피방다녔던애들보다 성적이안나왔어요 진짜 어제오늘 초등학교이후로 안울었던거 다 한꺼번에 울었던거같아요 지금당장도 그렇게 공부하겠다고 지랄떤거 생각하면 눈물날거같아요 이딴성적받으려고 내가 무릎점점 아파지는거 감수하고 졸려서 잠깬다고 무릎쭈그리고 의자치워놓고 공부하고 근데 시발 말이되냐고 옆에서 쳐놀던애들보다 못본게 님이 제맘을알아요? 진짜 말 함부로 뱉지말아요 난 진짜 가슴후벼파여지는거같으니까
공부열심히 한 수험생들 모두 님만큼...절박하게합니다... 너무절망마시고 열심히공부하시면 언젠간 빛을볼수잇으실겁니다... 저도 그런케이스니깐요
뭐라 위로 할 말이 없네요.... 저런사람들 말에 괜히 상처받지 마세요
힘내자 재도전하면 잘될놈이네 설대 예약햇다고 생각해라
힘내요.. 형이 기도할게요. 제 고3때를 보는것같네요.. 내년엔 좋은결과있을거니까 걱정하지마세요!
마티유는 항상 이런식으로 어그로 끌더라
축구도 참 못하죠
맞는말임.다만 마티유님께 앞으로 다가올 모든 역경에 마티유님이 침묵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학원선생님이 하신말이, ebs연계 많은게 처음엔 자기도 상위권변별 없어서 싫었지만, 이제는 실력에 상관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100점 받을수 있는 시험이라 괜찮은것 같다고 했는데 저 역시 교육의 실효성여부를 떠나, 교육평등에 ebs연계많은게 기여했다고 봅니다.
작년이거나 올해 국어 뭐 이정도는 해당했으나 올해 영어는 연계의 실효성이 너무 부족했죠. 연계만 파면 뒷통수 맞는 다는걸 제대로 알려준...
여기다 글싸지르는 건 좋아
하지만 길다니면서 입 놀리지는 마라
걷다가 오르버가 니 쫓아간다고 해도
악성댓글로 짜증나도 나중에 인생이 망해도
울지는 마라 다 지탓이니까
Ps.지리지도마라
늦잠자서 수능 못보러 갔지만 공감한다.
언제까지 수험생 사이트에서 인생 선배인 마냥 행동할지 궁금하네요.ㅎ_ㅎ!
어서 빨리 본인 진로에 집중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화이팅!
저진짜 궁굼한게
무슨생각하시면서 글쓰신거에요? 아오늘도 욕먹었다 이러고 뿌듯해하시려나
좋아요가 85개인 것도 화난다
좋아요만 누르고 튄 놈들은 더 답없는 놈들
굳이 혼자 생각으로 해도 되는데 입밖으로 꺼내고 이런 글 까지 올리는 건 관종 인증?
야 ㅋㅋㅋ너나 잘해 ㅋㅋㅋ
이런글은 2월에 쓰면 좋은데 지금은 글쎄요..
ㅋ....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사람은 생각할 줄 아는 동물인데.....그냥 그렇다구여 ㅎ
싸다구 때려주고싶다ㅎㅎ
네 똥글러님 안녕하세요 수능은 잘 보셨겠죠?
ㅋㅋ굳이 이렇게 쓸필요가 있나 진짜 ㅄ도 아니고 ㅋㅋㅋ 모든 사람이 실력 없어서 수능 망쳤겠네 글쓴이 논리: 수능 망친사람 = 실력 없는 사람 ㅋㅋㅋㅋ
올해 영어 듣기1개빼고 다맞았다 작년 그 핵불 국어에서도 1등급이다 근데 올해 국어에서 머리가너무아파서 한문제도 제대로 못풀고 망쳤다. 사람은 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다. 함부로 말하지마라 제발
내가언제 쉬운거어려운거가려가먄서풀었나 ㅋㅋㅋㅋㅋ마르고닳도록본기출이랑 출제방향ㅇ이 갑자기달라지니 멘탈무너진거지 이런기출첨본다 진짜싸가지없네진심
누가이새끼신고좀 개싸가지없다진심개조지고싶음
그건니가 어느정도 봤기때문에 이딴소리 지12껄일수있는거에요
너 같은 새1끼 정시 지원미스로 재수했으면 좋겠네요
맞는말인데
굳이 지금 이런말을 해서 망한 친구들 심기를 불편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좋아요 미친놈들아 니들 잘되나보자 존나 저주할거다
맞는말이네요
쳐맞는말
저도 이번 수능 변별력 있었던 거엔 동의하지만 꼭 이렇게 수험생 긁는 말을 지금 하셔야 하나요?
올해 정말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안나온 애들도 있는데 그런 애들 보고
니가 제대로 공부 안해서 그런 거임ㅋ 누가 그렇게 쉽게 공부하래?ㅋ
라고 굳이 지금 시기에 말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정말 하루하루를 마음아프게 보내고 있을 텐데...
그리고 이번 시험 꼭 공부 어렵게 완전 열심히 한 애들이 잘 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잘친 분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애들이 소수 겠지요)
제 주위에서 시험 가장 잘 친애, 9월 이후로 펑펑 놀던 애였거든요.. 공부 그만 하고 싶다고.. (현역)
호옹이
그래요 그래
수능 못본 저는 살 가치도 없는 놈이겠죠.
남이 이런 소리를 하게 만들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겁니까 당신은.
ㅍㅇㅅ
틀린말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왠지 우울해짐ㅜ
ㅋㅋㅋㅋㅋ 에휴........열심히 준비 한 사람들이 이 글보면 얼마나 억울할까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 건데 ㅋㅋㅋ 나도 14수능 때 국영수 다 맞아 놓고 15때는 국어 3등급 뜸 ㅋㅋㅋㅋ 그 쉽다는 영어도 하나틀리고 ㅋㅋㅋㅋ 물론 과탐이 엄청 오르긴 했지만.... 정말 열심히 했는데 누가 봐도 나는 과탐만 잘보면 서울대는 문 부신다고 했는데 근처도 못감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