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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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질문지법
B 면접법
ㄱ. 질문지법은 양적 연구에 주로 활용됩니다. 방법론적 일원론에 기초함. 틀림
ㄴ. 옳음
ㄷ. 옳음
ㄹ. 질문지법도 연구 대상자의 주관적 의미 해석이 가능합니다. 주관이 없으면 질문지에 답변을 할 수 없습니다. 틀림
1. ㄴ ㄷ이 정답 아닌가요?
2. "달리"가 아니라 "비해"가 들어가야 옳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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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에 여대가 웬 말이냐며 분개한 것으로 알려져... 모친 91학번으로...
중시한다고 했으니까 달리도 맞는 표현이지용
물론 비해라고 표현해도 맞습니다. 다만 비해라고 선지를 만들었다면
B는 A에 비해 연구대상자가 가지는 주관적 의미해석을 보다 중시한다.
라고 서술했을 것 같네용 이게 더 자연스러워서
또 뵙네요..
저랑 생각하신게 똑같아서 놀랐습니다..ㅋㅋㅋ
사문 만점 받읍시다 같이
하하 제발 ㅠ 파이팅 .. 잘주무십쇼!!
요새 사문 문제제작에 취미가 생겨서 기출 표현들 많이 보면서 익숙해지려고 하느라... 사문 질문들 보면 반가워용
헉.. 멋지시군요!! 자작이라니…
”중시한다“<- 서술어에 민감하게 반응하셔야하는게 사문입니다.
방법론적 일원론은 법칙정립 일반화를 보다 중시하고, 이원론은 연구 대상자의 주관이해(심층적 이해)를 중시합니다. 두 방법론 모두 연구대상자의 주관적 이해가 가능한건 작성자님 말대로 맞습니다.
근데 저거 b 애초에 면접법이 아니라 참여관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