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결혼식 축가 부르고 뷔페 먹으면 민폐?"…씁쓸한 사연
2024-04-16 09:27:18 원문 2024-04-16 05:02 조회수 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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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이 담임선생님 결혼식에 가서 축가를 부르고 식사권을 받으면 민폐일까.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 누나네 반 애들 민폐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저희 누나가 고등학교 교사인데, 누나네 반 학생들이 누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연습했나 보더라"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논의 없이 연습한 후에 결혼 일주일 전 '선생님 저희가 축가 부를 거예요'라고 통보했었더라"라고 덧붙였다.
A씨는 "누나가 학생들에게 '축가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고 '물어보지도 않고 너희끼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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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디퓨저 하나는 좀...
요즘은 반장 회장이 아니라 실장?인가
저도 오타났나 생각했는데
오히려 옛날에 실장 부실장 쓴 거 같음
이거십년도더된 네이트판글임...왜지금처럼기사쓰지
엥 오히려 옛날에 실장이었고 요즘 반장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