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냄새가 향기롭다…그 추위에 내가 열심히 죽였는데 왜 유영철만 뜨나"
2024-04-12 08:08:16 원문 2024-04-12 05:00 조회수 3,27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28779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07년 4월 12일 대법원 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는 2004년 1월 14일부터 2006년 4월 3월 27일까지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한 뒤 살해하는 등 13명을 죽이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정남규(1969년 4월 17일생)에게 사형을 확정했다.
정남규는 유영철(20명 살해), 김대두(17명 살해) 이춘재(15명 살해) 강호순(10명 살해) 심영구(8명 살해) 등 악명높은 연쇄 살인범 중 가장 악마에 가까웠다는 평가를 들었다.
◇ 내 살인 기록을 유영철이 뺏어가, 柳는 한 수 아래...
-
'의대 증원'에 고3 분위기는 달랐다...3월 모의고사 '특이점' [Y녹취록]
04/22 11:19 등록 | 원문 2024-04-22 10:00 3 11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
개통하자마자 수백억 '정부 보상금' 논란 터졌다, GTX-A 뭔일
04/22 11:18 등록 | 원문 2024-04-22 07:00 0 1
━ [이슈분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처음으로 A노선의 수서~동탄...
-
'조국 실형'에도…조국당 찍은 80% "윤리의식 문제 없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
04/22 08:26 등록 | 원문 2024-04-22 05:00 4 9
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유권자 5명 중 4명은 2019년 조국 사태를...
-
'흉부외과 명의' 교수의 사직 이유…"이젠 수술이 두렵다"
04/21 21:58 등록 | 원문 2024-04-21 10:30 38 13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 1년 전 교수님께서 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
도 넘은 수업거부 강요…"수업참여 의대생, 전 학년 공개 사과"
04/21 19:45 등록 | 원문 2024-04-21 19:01 23 25
교육부, 경찰에 수사 의뢰…"법·원칙 따라 엄정 대응"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
[속보] 한동훈, 윤 대통령 오찬 초청에 '건강상 참석 어려워"
04/21 17:45 등록 | 원문 2024-04-21 17:33 5 8
지난 1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
딴지그룹 총수 '김어준' 세 들어 살던 '충정로 건물' 70억에 샀다
04/21 13:52 등록 | 원문 2024-04-21 08:37 4 7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방송인 김어준 씨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
미·일 난리난 매독, 한국에서도 감염 급증...일찌감치 작년 2배 넘어
04/21 12:41 등록 | 원문 2024-04-21 08:00 1 1
전 세계적으로 성병 종류 중 하나인 매독 감염이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일본...
-
'증원 양보' 정부에 '백기투항' 하라는 의료계…대화 '빨간불'
04/21 12:00 등록 | 원문 2024-04-21 05:00 1 2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학별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분의 최대...
-
3월 학평서 고3 이과생 비율 줄어…2022학년도 이후 처음
04/21 11:34 등록 | 원문 2024-04-21 10:01 4 9
N수생은 이과생 많이 가세할 듯…"고3 이과생, 본수능서 점수 변화 클 것"...
-
'빅5'·인서울 의대로…휴학 틈타 조용히 반수하는 학생들
04/21 10:48 등록 | 원문 2024-04-21 08:05 1 6
폭 줄더라도 '증원 분명' 기대…"2학년 중에도 재도전 사례 있어" 외부 시선...
-
"5년에 1억 모은다"…악착같이 저축하는 2030[지갑닫는 MZ]
04/21 10:43 등록 | 원문 2024-04-21 06:46 3 3
(서울=뉴스1) 홍유진 서상혁 기자 = "5년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고 적금...
-
04/20 21:23 등록 | 원문 2024-04-20 17:08 3 6
중국 주요 도시가 점차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CNN방송과...
-
의협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못 해…의료개혁특위도 불참"
04/20 20:46 등록 | 원문 2024-04-20 19:57 1 1
의협 비대위 "대통령, 원점 재논의 결단해야"촉구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대통령실 "윤 대통령-이재명 대표 회동, 날짜·형식 정해지지 않아"
04/20 16:06 등록 | 원문 2024-04-20 14:20 1 3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나는 날짜와 형식 등은 아직 정해지지...
-
교육부 "정부가 '의대 증원 자율 감축안 제안' 사실과 달라"
04/20 13:37 등록 | 원문 2024-04-20 13:10 4 2
내년도 의대 증원분 자율 감축방안이 처음 정부 측 제안에서 비롯됐다는 언론 보도에...
-
서울 한복판 AV 페스티벌 "취소 없다, 배우 2배 늘려서 재추진"
04/20 11:57 등록 | 원문 2024-04-20 02:07 28 14
일본 성인동영상(AV) 배우들이 출연하는 ‘성인 페스티벌’(2024 KXF The...
여러분들은 사형제 폐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형은 반대합니다.
죽으면 끝이라
그 전까지는 공포스럽지만
오히려 범죄자 입장에서는 사형이 편한 형벌 축에 듭니다.
저는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이 범죄자에게 지속적인 고통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더욱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범죄와 형벌>에서의 베카리아의 말과 같이
사형은 매우 충격적이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충격에 불과하고
오래 접하게 되면 무디어질 수 있기도 하니까요.
저도 센츄님과 생각이 같지만 거기에 덧붙이면 무엇보다 수사기관의 오류로 무고한 사람이 죽거나 혹은 부당한 압력으로 사형을 선고하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론 반대합니다
저렇게 죽이고 다닐동안 못잡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