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논술과외] 197:1을 뚫은 합격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803936
안녕하세요 저는 24학년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논술전형으로 최초합하여 현재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부터 수능 이후까지 1년의 시간동안 논술을 공부하며, 많은 n수생을 제치고 약 800명 중 4명 안에 들을 수 있었던 방법을 배울 인문논술 과외 학생을 구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논술을 도박이라 칭하지만, 논술은 꾸준함과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인내가 필요한 전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한양대 시험 당시 30분 정도 시간이 남았으며 합격을 확신한 채 시험장을 나왔기에 실전 상황에서 막힘 없이 답을 써내려갈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저 스스로 자부합니다.
논술 시험의 경우, 각 대학교마다 논제의 유형/자료/글자 수/시간이 모두 다르기에 무작정 대학교 별 기출문제를 푸는 것보다 연습문제를 통해 독해력과 문해력을 기르고, 독해한 내용을 논제에 적용하여 요구사항과 유형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저의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업 커리큘럼
- 1단계: 논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논제란 무엇인가, 원고지 사용법, 논술에 자주 나오는 개념 등)
- 2단계: 독해력 및 문해력 기르기, 자료 분석 방법, 논제와 지문을 활용하여 요구사항에 맞춰 글을 쓰는 연습, 시간 분배 연습
- 3단계: 대학 별 기출문제 풀이
(수업 자료의 경우, 현역 시절 대치동에서 받았던 자료들과 제가 스스로 찾아 공부했던 자료들을 필요한 부분만 엮어 재구성 할 예정이기에 학원과 달리 교재비는 따로 없습니다.)
✶ 수업 방식
- (1) 지난 수업 내용 심층 첨삭: 당일 작성한 글을 바로 첨삭하면, 학생 스스로 글에 확신을 가져 무조건 잘 썼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첨삭을 해줘도 본인의 부족한 점을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고 자신이 쓴 글을 새로 보면 논리적 비약이나 부족한 점이 보이면서 새롭게 다가오기에 당일 첨삭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2) 문제 풀이: 이 부분을 숙제로 내주면 글 쓰다가 핸드폰 보고, 글 쓰다가 다른 공부하고... 학생 스스로 하기에는 여러 방해요소가 너무 많아 제대로 된 시간 분배를 연습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업시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 (3) 해설: 논제와 제시문을 저와 함께 읽어보며 개요를 다시 작성해보고 제가 생각한 사고의 흐름을 학생에게 알려주는 시간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이런 생각을 해야하는구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해당 시간은 학생이 생각한 것과 정답에서 요구하는 흐름과 포인트를 비교함으로써 전체적인 구조와 틀을 점검하고, 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1)에서 서술했던 심층 첨삭 시간에 재점검합니다.
✶ 상담 신청
나이/성별/거주하는 곳/논술 경험 여부/상담 가능한 시간대를 쪽지로 남겨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카라멜 혐오함
-
인생이 힘들다
-
근데 그게 학벌이 있어야 됨 수능이 튜토리얼인것이에요
-
내신 등급 질문 0
고1이여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대학 수시로 갈때 과목별 등급을 보는거죠? 평균 등급이 아니라.?
-
여러분 2
제 ㅇㄹㅂ계정이 누군가에게 털린것 같아서 그런데 혹시 제 검색기록이나 로그인 기록을...
-
좀 이상하게 봤긴 하지만 그래도 숨기는게 더 쪼다같기에
-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채용 보장 계약 학과:가천대학교 클라우드공학과 2
올해 건국대 컴공과 겹쳤어요. 첫해는 무조건 저점이고 상승할 것입니다. 그러면...
-
3월이랑 비교해봐도 제자리걸음이네 ㅋㅋㅋㅋㅋ
-
자작은 아닙니다 (가져온거)
-
어떤 게 더 나은가요?
-
사교육 없앤다매 0
강e분이 몇개야 대체
-
하지만 통합하면 이과에 위대함이 드러나지 의대~갈끄니까~
-
다른 정신병도 있고 심한 ADHD라 그런가 약을 먹어도 최대 8~9시간 정도밖에...
-
선넘질 받음 8
근데 어차피 선 안넘을거잖아
-
이름도붙혀놨는데
-
걍 아무거나 물어보자
-
확실히 생윤이 개꿀임 16
내가볼땐 생윤보다 사문이 낚시질 더 많은듯 과탐에서 런치려면 생윤으로 하는게 맞음...
-
대체 왜 우리집에 있지 ㅆㅃ
-
술 5
마시고싶다
-
정보 얘는 대체 정체가 뭐임 석차등급은 나오는데 일반교과는 아니고 정보 빼고...
-
대성마이맥 영어밖에 안들어서 거의 안겹칠거에요 제 계정 나눠쓰실 분 구합니다
-
미기 사탐중에 2
미적기하 백분위99이상 찍는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 오르비에서 2~3분 본거같은데
-
열품타 같이해요 찜질방마냥 아득하게 열품타 방 데워둿음ㄹㅇ
-
76?
-
감수분열 문제에서 중기라는 조건이 뭘 나타내는 거에요?
-
내일부터 달린다
-
교과 과정에 통설로만 존나 압축해서 잘 넣은 듯
-
이지선다 1
둘 중 하나만 고른다면 상대방을 무조건 만족시켜줄 수 있지만 나는 절대 만족 안 됨...
-
확통 6모높4 7모2컷인데요 엔티켓1은 작년에 좀 풀었어서 엔티켁2부터했어요 담주면...
-
이외에도 유현진 장풍 곽주현 등등...
-
급함) 시대 서바 1회 화학 시험지 가지고 계신 분? 0
급하게 필요한데, 18번 문제 사진 보내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
https://orbi.kr/00068747003
-
두원공대 갈수있응까요?
-
죽어도 공부하기 싫은 날 그게 오늘임
-
Ebs 김승리로 하는 거 괜찮겠쥬? 정석민쌤 ebs가 너무 빈약함... 근데...
-
개 ㅈ같겠노 ㅋㅋㅋㅋ
-
왁짜지껄한 술자리말고 좀 조용조용한 분위기있는 술집에서
-
최저떨 ㅈㄴ 많아서 막차가 3점대라는 소문이 있던데 이거 ㄹㅇ인가욤??
-
평가원 입장에서 표점 유불리는 이미 포기해서 상관이 없을거고 상위권 변별이 더...
-
아무 생각없이 파란바지, 파란티셔츠 입고 파란우산 들고 재종 가버렸음 전부 다 색이...
-
언능 씻고 눕자 4
이게 휴식이고 낭만이다 ㄹㅇ
-
고대원시누잘찍 7
저땐 뭐라고 164명이나 참가를 했을까
-
6망9잘수망 하깃ㄹㅎ어
-
예상도 못했네 너무 잘추자나
-
이걸로 은퇴 안할 강사분들 찾을 수 있을듯 뭐랄까 싱숭생숭하네.......통합수능도...
-
하나도 안틀리는데 이거 푸는 의미가 있나 걍 지문만 훑어볼까..
-
아니 100일 남기고 이 시점에 목표점수 어떻게 하지
-
이런 ㅁ췬~
-
평소에 글쓰기나 독해는 자신있어서 그냥 편하게 봤는데 생각보단 빡빡했던.. 근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