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서야 알게된 극한상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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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었는지도 몰랐네요
릴스 내리다가 현우진릴스 뭐시기 떠서 알게됐는데
제일 좋아하는 강사 중 한 분이 그런 실수를 하셨다니...
딱 고등학생과정까지만 배워도 극한상쇄는 무조건 틀릴 거 같았고 나중에 딴 강사가 푸는 엄밀한 풀이?를 봐도 제 현장에서의 생각과 그대로 일치하더라구요
고등학교에서 배운 극한의 정의만 잘 따라가도 오류 없이 풀 수 있는 거 같아요
강사분은 정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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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정정이 안됐다는 소문이
어머나...
정정을 하셨다면 이렇게까지 까이지 않았을 겁니다
아...그렇군요 본인이 직접 하신 발언인가요? 아니면 조교의 발언?
본인이 직접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분감 해설에서도 그대로 적혀 있고요
아하...
혹시 무슨 논란인가요..?
231114문제요!
제가 극한상쇄가 먼질몰라서..
함 찾아봐야겠네요
별거 아닙니다 그냥 좌극한과 우극한이 만나면 상쇄된다는 읍읍...
사실 저도 현장에서 극한 상쇄로 풀고 어찌저찌 맞추긴 했었는데..
그럴 수 있죠 그렇게 해도 답이 같으니까요 일단 객관식은 답부터...저는 좌극한의 수가 먼저 정해지고 그 근방의 우극한을 구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 이중 극한을 그 현장에서 생전 처음 봐서 이게 대체 뭔가 싶더라고요..
그걸 처음 보고 바로 이해하신 분들이 신기해요.
이게 상쇄되는건가..? 긴가민가 하면서도 상쇄 되도 안되도 답은 똑같은것 같다고 생각했던것 같음.
저도 처음 보긴했는데 우선순위를 잘 생각하면 일단 넣어주는 좌극한이 우선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놀랍게도 수분감 공식 해설입니다
진짜 왜 정정 안 하시징..
극한상쇄가 교육과정에 있는 건가요?? 미적분 내용인가 수2까지 돌렸는데 한번도 못봄
극한상쇄는 오개념
교육과정 내로는 전혀 문제없는 평가요소에요, 좌극한과 우극한의 정의를 이용한거라..
그걸 오개념으로 잘못 설명하신게 문제
선지 내용을 다르게 했다면 그분식으로는 틀리고 실제로는 맞게 고칠수도있음
헉
극한상쇄가 뭐징
솔직히 이중극한은 엡실론델타 안배우면 애들이 너무 헷갈려할거 같은데..
헷갈리긴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