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중고거래 나갔다 폭행 당한 女…범인은 패딩 사준 전 남친

2024-04-07 02:07:59  원문 2024-04-06 19:54  조회수 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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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친구가 자신이 선물한 옷을 중고로 판매하려고 하자 구매자인 척 접근해 폭행하고 감금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안복열)는 특수감금치상 혐의로 기소된 A 씨(3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A 씨에게 집행유예 기간 보호관찰을 받을 것도 명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24일 오전 10시30분경 경기 구리시의 건물 주차장에서 중고 옷을 팔러 나온 전 여자친구 B 씨(29)를 공격해 기절시켰다. 이후 B 씨를 렌터카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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