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업익 10배로 늘어… “반도체 긴 터널 끝났다”

2024-04-06 09:43:15  원문 2024-04-06 01:41  조회수 5,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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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시장 회복과 신작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 판매 호조로 1분기(1∼3월)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1년 전의 10배로 뛰었고 반도체(DS)부문은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해 “반도체 업계의 긴 터널이 끝났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1조 원, 영업이익이 6조6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4% 증가해 5개 분기 만에 70조 원대를 회복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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