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7] '이번에도·일찍일찍' 아리송한 투표 독려 현수막 괜찮나

2024-04-04 18:41:10  원문 2024-04-03 15:51  조회수 4,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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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2 숫자 없고, 특정 글자 부각 안 돼 허용가능 범위"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강수환 기자 =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 석이라도 더 차지하려는 여야의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링 위에서 후보자 간 직접 대결이 벌어진다면, 링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선전전이 펼쳐진다. 선전전의 대표적인 도구 중 하나가 현수막이다.

거리 곳곳마다 후보자를 알리는 홍보물이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최근에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창의적인 현수막들도 간혹 눈에 띈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특정 정당에 투표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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