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 표심 노리지만 '조심'…고심 깊은 조국혁신당

2024-04-03 21:37:53  원문 2024-03-31 12:01  조회수 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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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표심 잡았지만, 2030 지지율 고전 "선거 때까지는 주요 지지층만 공략하자" 내부 목소리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은 2030세대 표심 확장에 나섰다. 당의 주된 지지층은 4050 중년층이지만, 이후 전국정당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청년 민심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계산에서다. 다만 자녀 입시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대표 리스크로 인해 청년 정책은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당내 의견도 나온다. 총선까지 2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설익은 공약이 오히려 표를 깎아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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