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병원을 떠난 것일뿐, 환자곁 떠난 것 아냐…환자들과 연대”

2024-04-02 17:36:39  원문 2024-04-02 11:08  조회수 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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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효정 기자]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이 의료공백 사태에도 병원은 남은 인력으로 버틸 수 있으며 전공의들이 환자 곁을 떠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성모병원에서 전공의로 근무하다 사직서를 제출한 류옥하다 씨가 2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의 한 회의실에서 ‘젊은 의사 동향조사 및 현안 해결과 대안 제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류씨는 “저희(전공의들)는 병원을 떠난 것이지, 결코 환자 곁을 떠난 것이 아니”라면서 “젊은 의사들은 환자들과 연대할 것이다. 약자와 약자가 뭉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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