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 96% "의대 정원 줄이거나 유지해야"

2024-04-02 13:38:50  원문 2024-04-02 12:31  조회수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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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581명 대상 설문조사…99% "사직·휴학 압력 없었다" 3명중 1명 "향후 전공의 수련 의사 없어"…"정부·여론의 의사 악마화에 환멸"

한국의료 문제로는 '현실적이지 않은 저부담 의료비' 꼽아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도 불구하고, 집단행동을 벌이는 전공의와 의대생 96%는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전공의 1만2천774명과 의대생 1만8천34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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