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비다 [1267313] · MS 2023 · 쪽지

2024-04-01 18:52:06
조회수 5,277

탐구 공부 방법 쌉노베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738693

다른 분이 물어보셔서 그냥 게시글로 올려용

(3모 생1 45점 지1 50점입니당

비난하실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생명과학:

풀이시간:솔직히 이런건 체크 안해서 잘 모르겠음

인강 커리:

생명과학은 한종철 철두철미 개념완성과 mdgc ebs 단추 프린트한 것 rgb(하프 모의고사)

학습 방법: 기본 개념은 이미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rgb 를 매일 풀면서 비유전 파트를 대비했습니다. 3모 전으로 과탐을 끝내려고 했기 때문에 rgb에서 공부한 것들은 모두 한종철 쌤 필기노트를 구매해 여백에 표시를 해 저만의 공책을 만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비유전을 15분 안에 컷하려는 연습을 먼저 하였습니다.

유전의 경우 한종철샘 철두철미 개념완성에서 유전 단원 인강을 모두 듣고 문제는 mdgc에서 교육청 말고 평가원만 풀었습니다. 유전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 평가원부터 풀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전,뉴런,근수축을 푸니 자이도 쉬운 건 제끼는 편이라 가지고 있는 교재에서 문제가 바닥납버렸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부족할 때는 ebsi에서 단추라는 메뉴에 가보시면 ‘시험지 만들기‘라는 것이 있는데 무료로 역대 기출과 ebs 교재 문제를 섞어 문제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것에서 오답률 50퍼센트 이상인 것만 골라 단원별로 30~40문제를 풀며 여기서도 의문사 당한 요소를 공책에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비유전 시간은 자연스레 줄어들었고 쉬운 유전(dna 상대량,세포분열)은 양치기와 한종철쌤 스킬? 같은 기본기를 통해 맞혔고 나머지 어려운 유전은 낑낑댐+찍신으로 간신히 45점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

우선 알아두실 점은 제가 1월 한달 동안 윈터를 다녀왔는데 그 기간 동안 오지훈쌤 오지 기출은 반정도 풀었습니다.

학습 시간: 이것도 제맘대로 풀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하루에 3~4시간은 인강 듣고(인강이 거의 2시간 걸리지만) 복습 및 문제 풀이 했습니다.  

커리: 그냥 오지훈쌤 기출이랑 개념 베이직 모의고사 레벨1 이비에스 수특

지구과학도 생명처럼 베이직 모의고사로 시간 단축 연습을 했고 어려운 유형의 문제는 오지훈쌤 오지 기출 개념 스텝2 수업을 들으며 빨리 방법을 습득하려 노력했습니다.

과탐은 확실히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시간 단축을 하는게 도움이 크더군요

이비에스는 주로 엘니뇨 라니냐 허블 법칙 별의 물리량 정도 오답률 50퍼 이상 60문제씩 총 180 조금 넘게 다 풀었습니다.

아 지구과학은 자이스토리 앞에 딸린 1등급 비법 노트에 문제를 풀며 헷갈리거나 틀리거나 찍어서 맞추거나 불안한 것들 전부 긁어모아 더럽지만 제게 맞는 필기노트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1.     개념 모르겠다고 인강 재탕하지 말고 하프 모의고사 같은 것 풀며 단축도 하고 개념 상기도 하기

2.     자이스토리에 딸린 비법노트 좋으니까 여기에라도 스스로의 필기노트 만들기

3.     문제 부족하면 괜히 모든 유형 다 있는 교재 새로 사지 말고 이비에스 기출이나 돌리기

정도 되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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