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방 유학 어디가 좋을까.."초·중·고 모두 강원도가 유리"
2024-03-31 13:55:50 원문 2024-03-31 11:30 조회수 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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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 2000명의 80%를 비수도권에 배분한 가운데 강원권이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이 가장 많아 전국에서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쉽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역 내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유리한 지역은 초·중·고등학교 모든 학년에서 강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강원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3.6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고2도 3.23%, 고1도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2위는 충청권으로 고3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 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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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이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이 가장 많아 전국에서 의대에 들어가기 가장 쉽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강원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은 3.68%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고2도 3.23%, 고1도 3.52%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분석이다.
초등학교에서도 강원이 학생 수 대비 의대 모집정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의대를 비롯 치대, 한의대, 수의대, 약대 등 의약학계열로 확대 분석해봐도 강원권이 가장 유리하게 나타났다.
반대로 지역 내 의대를 들어가기 가장 어려운 지역은 고1~3학년 모두 부·울·경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준을 적용했을 때 고3의 경우 1.36%, 고2(1.36%), 고1(1.22%) 등이었다.
유학이란 단어는 뭐지 또
충청도 아니었나
정신나간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