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올리기 관련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727225
현역 평백 80
재수 평백 92
삼수 평백 99.5
지방 일반고
내신 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특이랑 실모 병행하면서 기출 2회독 하고싶은데 이미 마더텅 풀었고 3회독쨔 마더텅...
-
오하요오 세카이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년제대학을 왔다가 자퇴를 하고 재수예정인 사람입니다. 제가...
-
눈 마주침 ㅠㅠ
-
누나.. 6
-
성별 구분해줌 39
댓 ㄱㄱ혓.
-
씨잼아 제발 앨범 내달라고 계속 빌었는데 포기할게 걍 형은 칸예나 들으러간다
-
진짜임
-
이 닫혀있더라고요
-
휴가 0
나갈 생각에 마음이 붕방거림.. 설대 가는 사람은 이와중에도 빡집중하겟지
-
오늘은 빨리 일어남으로써 변칙 줘버리기
-
개재밌는데 이걸 허수들이나 들었다고? 강의력은 1타다 진짜
-
수업 20분 자습 30분 심지어 반정도는 50분 자습해도 뭐라안하심 담임쌤도 넌...
-
너무 비효율적인가요 지방러라서 논술학원이 있긴한데.. 평이 그닥인 학원밖에 없어요...
-
학교진짜애미없다 8
어떻게월화수목금모두1교시시간표가 강제인건데 씨발련들아
-
얼마나 아느냐가 중요한건데 쩝.. 일정한 량을 달성하면 무조건 n등급 이상 나오는 체제가 아니거늘
-
ㅋㅋ 창틀에 7마리끼리 오순도순 살더니 두배로 뿔음 복이 오려는가봄
-
올오카 문학만 들을건데 필수인가요? 문학실력은 2~3왔다갔다 하는거같네요
-
좃!!!!!!!!!갇다!!!!!!!!!!!
-
오늘도 화이팅하자 응 그래
-
저도 달려보겠습니다
-
다시 만백 만표70오버 과목으로 표본도 다시 정상으로
-
아침을 먹자 4
ㄱㄱ혓.
-
확통 뭐들어? 0
확통 노베고 내신땜에 하고 있는데 이제 겨우 마플시너지 풀 수준이 됐음. 확통이...
-
정말? 진짜요? 미적도요? 그거 목표로 달리려는데 제발제발 놀리지 마시고
-
ㅇㅂㄱ 2
ㅇ..
-
ㅇㅂㄱ 2
-
잇올 질문 급함 5
일있어서 조퇴해야하면 어케해야함 한 8교시쯤에 조퇴할듯 한디 벌점 상관없나
-
수학 두 달 동안 올인해서 끝내기->사탐 2주 올인해서 끝내기 이렇게 한 과목씩...
-
미적과탐에서 확통사탐으로 바꿔 공부하고 있는데 왜 표점차로 저를 설득하는 걸까요?...
-
얼버기 2
-
테슬라 ㄷㄷ 2
tsll사셨던 분들은..
-
수험생 커뮤에서
-
.
-
계획 0
사회문화(필수) 1단원 저번에 못했던 복습을 하려고 한다 생활과 윤리(필수) 1,2...
-
EBWU 에부
-
암튼 제출했다...
-
얼버기 0
무튼 얼버기임
-
ㅈㄱㄴ
-
과잠빨리두ㅛㅔ요 1
흐히
-
남쪽은 따뜻하네용 ㅇㅅㅇ
-
심장이자지말래 3
인데놀on
-
밴드 말고 스쿨아이돌 동아리 같은거 하고싶은데
-
아 코막히니까 미치겠네요
-
바막 쳐돌이라 바막 하나 사려고 하는데 30임 흠 에어팟 하나값인데 어카지 살? 밀?
-
5등급 정도 되는 실력이고 그동안 쎈같은 유형서만 풀다가 얼마전에 기출 들어갔습니다...
-
병신같아 0
황당하노
국어 사설 많이 푸셨나요?
사설 거의 안풀었습니다.
사설은 파이널에 모의고사 정도?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감 상상만 파이널에만 풀었어요
수학은 어떻게 성적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하던 중에 깨달음이 팍 오는건가요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실력이 오르는 건가요
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나요?
수학을 대체 어떻게 올릴 수 있는지…
4점짜리만 보면 지려버릴 것 같은데 어떡할까요..?
음..
과거 이과 30번 미적분 29번 공간벡터 정도가 아니라면 공부 방법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하 단순 4점 정도 난이도라면 기출 문제집 한 5바퀴정도 돌리면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어려운 4점을 풀기 위해서는 대치동 현장 강의나 n제 실모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요.
국어 시간 부족할 때 어떤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요?
국어는 하방을 잡는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면 좋아요.
시간이 부족하면 몇 개는 찍더라도, 최소 몇 점은 받아야겠다. 이런 마인드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공부하면 오히려 쉬운 시험에서 찍게 되지 않냐 라고도 질문할 수 있는데, 쉬운 시험은 또 쉬운 시험대로 시간이 덜 부족하게 될 거에요.
본인이 확실히 맞출 수 있는 파트에서의 시간 절약을 최대 목표로 잡으시고, 시간 절약이 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하늘에 맡겨야 하는 것 같습니다
국어 성적 올린 가장 큰 깨달음이 뭔가요?
기출 지문 하나당 한시간은 쓰면서 문장 구조와 독해 구조를 팠던 것 같아요.
또 psat<< 이친구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Psat는 지문이 긴 편이고, 문제는 적은데 수능 스타일과 가장 비슷한 것 같고, 기출 분석하듯이 분석하기가 편해요.
가장 중요한 건 무작정 문제 풀이보다도 문장 하나하나 뜯어보는 연습을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입니다.
아하..감사합니다
92->올라가실때 하루에 어느정도로 공부하셧나요? 저는 군대에서 수능준비하는데 8~9가 맥스인거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8시부터 10시까지 매일매일 주말에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결국에 엉덩이를 붙이는 시간, 인내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비문학지문은 몇개정도씩 분석하시면서 푸신건가요??
언매,문학.비문학 하루에 공부비율도 궁금합니다
또 저는 수학같은경우에 기출에서 못푸는 문제들은 강의를 보면서 바로 해결하셨는지 끝까지
고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Psat도움 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책이 있으신지궁금합니다
하루에 비문학 두 개 정도-문학 세 네개 정도 했고 언매는 하루 40분 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 총 국어 투자 시간은 4시간이었어요.
기출에서 못푸는 수학 문제는 최대한 고민해보고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내 눈에 안보인다면 한 시간까지는 썼어요.
Psat교재는 옛날에 손창빈 선생님 대치동 자료를 사서 풀었었습니다
비문학 지문 모든 문장을 이해하자는 주의신가요?
문장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는 공부법이 서술어-주어-목적어-수식어 이렇게 쪼개서 이해하는 건가요?
수학에서 준킬러 수준 문제들이 풀리긴 풀리는데 수월하게 풀리지 않아서 항상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킬러문제는 손도 못대고 시험이 끝나는것 같아요 이럴때는 양치기가 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