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교협 "2천명 증원 백지화해야…'0명' 요구하는 건 아냐"(종합)

2024-03-25 12:04:39  원문 2024-03-25 11:20  조회수 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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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는 오늘부터 예정대로 진행" "거의 대부분 의대에서 교수들 사직서 제출하는 것으로 파악"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서혜림 기자 =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25일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및 배정' 철회 없이는 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이를 먼저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증원 철회와 재검토를 요구하면서도 백지화가 곧 '0명'은 아니라며 여지를 내비쳤다.

전의교협은 이날 오전 연세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러한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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