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환불해달라는건 좀 웃기는 요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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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진학 합격 예측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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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펼칠겁니다. 저도 화 무진장 많이 났어요. 그 화를 환불요구로 푸는게 부적절하다고 여길 뿐이죠.
ㅋㅋ 내년에 뻔합니다. 또 수험생들 원서의 두려움에 홀라당 넘어가서 마구마구 지르겠죠..
ㅇㅇ 암
근데 메가 진학 서비스는 백분위는 무료제공에 합격예측 데이터 자체도 지네 회원들 자료였으니
애초에 회원들이 점수 제대로 안남기면 틀릴 여지가 많았음
오르비는 백분위 정확한 값은 돈받고 보고서 형식으로 줬고
통계 근거가 될만한 표본도 부족할탠데 보고서 보면 다른입시기관과 차별된 오르비 어쩌고 저쩌고..
결국 틀리니까 사과문 한번 올리고 끝 이러면 화가나죠
어차피 개 오바 선전 해대는건 모든게 똑같습니다. 오르비도 마찬가지였을 뿐이죠. 개 오바 선전, 결론은 허접추정. 욕하고, 불매펼치고 신뢰도 추락할 일입니다.
ㅇㅇ 저도 내년에 오르비와서 올해 무슨일 있었는지 다 써줄겁니다
저도 환불요구는 좀 아닌거 같아요 밑에 어떤분이 리플로 남기셨지만 펀드 손실 났다고 환불해달라고 하지 않잖아요
페이트가 무슨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도 아니고 리콜이나 환불할 대상은 아닌거 같아요
내년에 심판 받아야죠..
분노의 표출방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진짜 생각도 않하던 성대 가야할 판이니...;;
(물론 성대도 좋긴 합니다만... 전 영어듣기 완전 못하는지라 글로벌가면 발려요 ㅠㅠㅠ)
믿는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찍히다보니... 에휴...
사실 진짜 받고싶은 마음도 있긴 함... 2달치 용돈을...ㅠㅠ
맞습니다. 전액환불은 정말 무리한 요구입니다. 전액환불 자체도 어이없지만 이거는 자신이 물 엎질러 놓고 물 떠온 사람에게 '컵이 미끌미끌해서 내가 물을 엎질렀으니 니가 물 다시 떠오고 엎질른 거 닦아라'라는 격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이 비유는
저를 비롯한 fait구매자가 물엎지른 실수를 한거처럼 쓰시고 있군요
예시가 근데 좀 부적절하군요. 어쨋든 상품이 허접상품이었다는건 확실하니까요. 그보다는 차라리 TV광고를 순진하게 믿고 광고대로 실제 상품이 나올줄 알고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라는 비유가 더 적절하겠네요. 우리가 라면사면서 포장지 모습을 기대하지는 않는데 fait를 살때는 광고를 믿은게 실수라면 실수죠.
음 저도 이 비유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페잇 구매자들이 물을 엎지른게 아니라
물컵을 건낸사람이 컵에 물기가 없어 라고 말했는데 컵에 물기가 있어서 아차하고 떨군거가 맞을거같네요
예시가 좀 부적절했던 것 같네요.... 진리의 3상향님이 말씀하신 예시가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