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해도 인설의랑 지방의 차이 안벌어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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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떨어지면 떨어지고 유지면 유지지 차이가 커질일은 없을듯
로스쿨 학벌차이 심한 거야 변호사는 개업보다 로펌 들어가는 비율이 훨씬 크니까 그런 기조가 가능하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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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는 어짜피 인서울 치한약수설과의 경쟁에 끄떡없었고 올해도 그럴듯하고 지방의 경우엔 작년까지는 수도권 학생들이 학교수준에 따라 인설치,지방치,경한,설수,설약 설높공과 약간의 경쟁이 있었지만 월등한 우세 선호도를 보였었지만 올해는 다를듯합니다. 예를들어 높은 지거국의가 인설치에 우세였지만 어느정도 더 뺏길것이고 마찬가지로 중위~하위의대의 경우 지거국치와경한,설약,수,설공에 경쟁에서 예년에 비해 강한 우세는 아닐듯하고 어느정도 빳길거라 생각해서 인설의와 지방의 간격 사이에 위에 언급한 인설치,경한,지방치,설약,설수,설공, 중성약까지 작년보다는 확실히 많은 인원이 끼어들어갈것으로 예상되어 간격차이가 벌어질듯 하네요.
앞으로 의사들 개원 못하는건 알고 계시는지...
필수의료패키지 쭉 한번 읽어보세요
같이 증원됐으면 몰라도 인설은 증원 없어서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해짐
변호사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거 같은데. 사법고시있을 때는 학벌중요도가 크지않았어요ㅋㅋ 로스쿨오면서 실력없다는 프레임 씌워지면서 실력을 학벌로 갈음하기 시작했고 그러면서 로스쿨 학벌의 크기가 커진거죠. 지금이야 지역인재도 들어가기힘들어서 학벌안중요하네하지만 의대증원되고 지역인재 프레임 씌워버리고 3등급도 들어갔네 어쩌고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그때 학벌로 실력을 갈음할겁니다.
사법고시 시절에는 연수원 성적이 있으니 학벌보다 더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소재가 있었으니깐요
네 잘알고 계시네요. 사법고시만 합격해도 사람들은 극악의 난이도로 알고 있어 일정수준이 담보된다고 보았기에 학벌의 중요성이 지금보다 크지않았던거죠. 지금이야 지역인재도 서울대랑 동급이거나 높으니 학벌의 영향이 적겠지만, 의대도 지역인재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점수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학벌의 영향력이 커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