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지 [429588] · MS 2012 · 쪽지

2015-11-10 09:02:00
조회수 297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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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회 하류층이고 공부에 뜻이 없으면 북유럽,프랑스 등 제외한 선진국(독일 등)은 그들에 대한 관료나 사회 지도층들의 생각이.우리나라와 비슷하고, 결국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 독일의 경우 미용사,트럭기사 등 평균연봉이 2천만원 안팎이거나 1천만원대며 최저생계비도 훨씬 열악하며, 초등학교때부터 직업학교,일반고,김나지움으로 갈리며 직업학교 가면 대입에 필요한 자격(아비투어)획득이 불가능한데 거의 저소득층 자녀라 또 문제다. 물론 요즘엔 저 세가지를 합쳐서 학생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더 주는 게잠트슐레가 있지만, 뭐 저런 엿같은 시스템이 다 있나. 다만 사회안전망,장애인 복지는 훨씬 좋다만..

2.중하 이상,공부에 뜻이 있는 경우, 압도적으로 좋은 교육여건(토론,글쓰기 등)으로 우리나라 범생이보다 훨씬 똑똑해진다. 미국 공립학교 개판이 아닌가 할 수도 있지만 서점에서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만 봐도 의견,에세이 쓰는 것으로 가득하고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과목들이 그렇게 돌아간다.

3.서유럽,북유럽 선진국,미국 등-걔네 평균소득이 높은건 대졸자 임금이 높아서 그런건데..특히 공대나오면 게임 셋! 연봉 억 근접을 목표로 하자.

결론 : 공부에 관심이 없음->오히려 열악,비슷,약간나음
관심이 있음->우리나라보다 훨씬 여건이 나아짐(근데 인문대 등은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특히 공대

추신:후진국의 경우 최고 명문대 나와서 최고 대기업 들어가도 우리나라 중소기업보다 열악.

추신 : 1.저 수능 안봐요
2.근데 저 바쁜데 이거 딴짓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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