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 국B는 다시 풀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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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같은 시험이다
문법부터 신채호 슈퍼문 칸트 관동별곡 무영탑...
어후 쉬어갈 틈이 없다
평가원 이 샛기들은 진짜 이걸 어떻게 80분 내에 정확히 풀라고 했는지 ㅋㅋㅋ
올해는 좀더 쉬워지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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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나마 화작문에서 시간 세이브하고 가야 했는데 그마저도 힘들었죠
일단 화법 4번인가 5번인가 그거에서 막히고 문법 비음화랑 깍두기에서 막히고
이번시험은화작문에서 좀 힘줬나보네. 비문학문학은 쉽겟다 하고 비문학들어가니까
신채호에서 멘탈꺠지고 시민사회 슈퍼문 칸트 대충 끄적이면서 문학으로 넘어가는데 (여기서 보통의 수험생들은 20분도안남음) 무영탑 지문길이는 한페이지 꽉채웠고 그냥 .. 뭐
정말 국어괴수가 아닌 이상 문과생들 대부분은 1교시부터 멘탈와장창... 올해는 이러지 않길 기도할뿐
시간 겁나 ㅇ부족..
여캐 시간부족 한번도 겪은적없는걸 수능에서 겪어서 덕분에 +1
오 동지군요 ㅋㅋ
9월이 100이여서 더 충격... 내가 이상한건지 시험이 어려운지 ㅠㅠ
ㄹㅇ 통수 제대로 쳤죠
작년 b형보다 어려운 시험은 있었어도 작년b형만한 통수시험은 국어에서 드물었죠. 보통 80대 1컷 나오는 시험들 보면 죄다 평가원때도 어렵거나 최소 중간난이도는 됐기때문에.... 더구나 작년은 평가원이 약속을 갑자기 잘지켜서 좀 놀라던 차였는데 ㅋㅋㅋ 역시 통수의 제왕...
ㅇㄱㄹㅇ 화작문서부터 빡빡함
솔직히 화작문만 15~20분 컷 나게 했으면 1컷 93,4는 됐을지도 생전 처음 겪는 화작문 20분 오바에 아와 비아가 섞이니 뇌에서 거부반응..
시험장에서 느낀 주관적 난이도 top3는 화법,슈퍼문,관동별곡임
저는 작년에 100이었는데도 과외할 때 다시 풀어봤더니 시간내에 풀 수가 없더라고요. 현장의 절박함도 고려요인인듯!